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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남구청,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에 감사패 전달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1월 4일, 구청장실에서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동명대학교가 올해 2025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비롯한 남구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서 자원봉사와 태권도 시범 공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오은택 남구청장, 동명대학교 이상천 총장, 원형진 태권도학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오 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학생들과 함께해 준 동명대학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동명대학교는 지난 9월 17일 열린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발대식에 60명의 학생이 참석했으며,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체전 기간 동안 하루 평균 64명, 누적 300여 명의 학생 자원봉사자를 파견해 경기 운영을 지원했다. 또한 ‘청소년축제’와 ‘유엔(UN)평화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에서도 태권도학과 학생들이 수준 높은 시범 공연을 선보이며 남구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원형진 태권도학과장과 진대근 교수의 헌신적인 지도 아래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남구의 세심한 안전관리 지침과 관심이 큰 역할을 했다.

 

이상천 총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봉사를 통해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은택 구청장은 “전국 체육대회와 축제 현장에서 보여준 동명대 학생들의 열정은 남구의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남구의 미래, 함께하는 동명대학’이라는 문구처럼 서로의 힘을 모아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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