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2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부산의 박물관이 한자리에! 부산박물관,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 개최

11월8일 13:00~17:00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열려… 부산광역시박물관협회 소속 16개 기관의 특색있는 교육프로그램 18종을 한자리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박물관 야외마당에서 '2025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어울림 교육한마당'은 부산박물관을 비롯한 부산광역시박물관협회 소속 16개 박물관·미술관의 특색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부산지역의 다양한 박물관·미술관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박물관의 특색있는 교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9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박물관의 '유물 캐릭터 캔버스백 만들기' 및 '케이(K)-문화 콘텐츠 체험(사자보이즈 복식 체험)'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별 헤는 밤 무드등 만들기'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의 '물고기 풍경(도어벨) 만들기' ▲범어사성보박물관의 '걱정말아요, 그대(걱정인형 만들기)' 등 16개 기관이 마련한 18종의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참가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다.

※ 참가기관(16개) : 부산박물관, 복천박물관, 정관박물관, 부산근현대역사관, 임시수도기념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사상생활사박물관, 범어사성보박물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자본시장역사박물관, 국립부경대학교박물관, 부산대학교박물관, 동아대학교 석당박물관, 동의대학교박물관, 디오티미술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회차로 매시 정각마다 10분간 선착순으로 현장 접수로 운영되며, 부스별 신청 인원은 15~20명이다. 별도 접수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상설 부스도 5곳 운영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행사 당일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박물관은 도시철도 2호선 대연역에서 도보로 10여 분 거리이므로,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부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은우 부산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박물관이 협력해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 축제”라며, “앞으로도 박물관이 일상 속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오세훈 시장, 2일(일)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 참석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10시, 국회 본관(245호)에서 열린 '서울·인천·경기·강원 – 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불합리한 재정 및 법령‧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에 대한 국고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을 비롯한 지자체장과 국민의힘 핵심 당직자들이 주요 현안과 국고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협의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유정복 인천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간부와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오 시장은 “민선8기 ‘약자와 동행하는 매력있는 글로벌 선도도시’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그 결과 서울시민의 일상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 시장은 “서울은 재정규모가 크지만 정해진 사회복지 예산과 노후한 도시 인프라 개선 등 대규모 투자비용을 감안하면 건전한 재정운용이 쉽지 않다”며 “불합리한 재정차별로 서울시 재정이 악화되면서 서울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