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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일본 관광객 유치 나선다...‘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참가

14개 시‧군 관광자원 집중 홍보… 다양한 현장 이벤트 마련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가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 2025’에 참가해 도내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는 일본관광진흥협회, 일본정부관광국 등이 주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 여행박람회로, 전 세계 1,300여 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하는 관광 교류의 장이다. 최신 여행 트렌드와 관광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일본 현지 관광객은 물론 전 세계 여행업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전북도는 드라마 촬영지, 미식, 대표 축제 등 일본과 해외 관광객이 선호하는 자원을 소개하며, 현지 여행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관광상품화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올해 7월 말 기준 전북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일본인은 3.9%(62,391명)로 다섯 번째를 차지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가 일본 관광객 유치 확대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 홍보관과 연계한 디지털 스탬프 랠리를 운영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전북 홍보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전북관광협회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 한지부채 증정 등 현장 이벤트로 참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온라인 홍보 효과도 이어갈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전북의 관광 매력을 널리 알리고 해외 관광객이 만족하는 전북 관광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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