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5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사회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 취약계층 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일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부단장의 건의로 추진됐으며,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가구를 선정해 아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진행됐다. 집 안에 쌓여 있던 잡동사니와 마당에 방치된 폐가전 제품을 분리수거하며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졌다.

 

해당 어르신은 오래된 주택에서 재래식 부엌과 화장실을 사용하는 등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희귀난치성 질환과 알코올중독으로 스스로 청소가 어려워 생활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돼 있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치우기 힘들었던 쓰레기와 불필요한 물품을 정리할 수 있었다.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혼자서는 도저히 치울 수 없어 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깨끗해지니 마음도 편해진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화 단장은 “선장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어린이 초청행사 (포탈뉴스통신) 4일 오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대통령에게 직접 손편지를 써서 보낸 어린이 세 명과 그 가족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했다. 이번 초청은 아이들의 편지를 직접 읽어본 이 대통령이 지시하여 성사됐다. 아이들이 보낸 손편지에는 비상계엄 저지, 대북 방송 중단 등에 대해 이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는 순수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초대받은 아이들은 대통령 접견에 앞서, 브리핑룸에서 직접 대변인이 되어 브리핑을 하고 기자들의 질의를 받아보기도 했다. 그리고 국무회의실에서 대통령의 일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아이들과 가족들은 집무실을 방문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집무실 입구에 서서 아이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여러분들의 편지를 꼼꼼히 읽었고 꼭 만나고 싶었다"라고 반가움을 표하며, 난중일기, 과학 만화책 등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책에 사인을 해 선물했다. 한 아이는 "반장 선거에서 떨어져 보신 적이 있는지"와 같은 순수한 질문을 던졌으며, 이 대통령은 웃으며 "어른이 되어 선거에서 떨어져 본 적은 있는데 어릴 때에는 반장 선거에 나간 경험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