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2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광산구의회, ‘제299회 임시회’ 오는 4일 개회

4~15일 ‘12일간’ 추경 예산안·조례안 등 총 29건 처리

 

(포탈뉴스통신) 광산구의회가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12일간 제29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19건, 동의안 5건 등 총 29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광산구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기정액 1조 446억 원에서 1,606억 원(15.38%) 증액된 1조 2,052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임시회 첫날인 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4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추경 예산안의 예비 심사와 조례안 등의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이어 10일부터 12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상임위별 예비 심사를 거친 추경 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 날인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한 뒤 폐회하게 된다.

 

김명수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안건들을 다루는 회기로, 세심하고 신중한 논의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임시회를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가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명 정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경기도가 앞장”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이재명 정부가 국가간병책임제를 중심으로 복지와 돌봄에 있어서 확실한 한 획을 긋고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하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국가간병책임제의 실현,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박주민 의원을 비롯한 국회의원 11명과 공동으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김동연 지사는 토론회에 앞서 광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 중인 경기도의 ‘간병 SOS 프로젝트’를 소개하며 “3월에 첫 수혜자분을 수원의 한 요양병원에서 만났는데 48년 전에 수술을 받다 시신경을 잘못 건드려 실명을 하셨다고 한다. 실명한 상황에서도 침술과 지압을 배우면서 버텨오셨는데, 병이 재발해 끝없는 와병 생활이 이어졌다고 한다. 간병 중인 아내분께서 저를 붙잡고 우시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다. 가족 한 분이 편찮을 때 일상이 중단되고 벼랑 끝에 몰림을 목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병은 누구의 잘못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다. 간병은 개인이나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의 책임, 국가의 책무로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여러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