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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국제교육원,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책 읽어요!

12월 19일까지, 2학기 영어‘리딩 클래스’운영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국제교육원은 도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문해력과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9월 1일부터 12월 19일까지 2학기 영어 리딩 클래스(Reading Class)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청주, 북부(제천‧충주), 남부(옥천), 중부(진천) 등 도내 4개 지역의 국제교육원 운영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약 180명이 참가한다.

 

참여 학생들은 신청한 지역의 국제교육원 운영팀에서 2주에서 최대 15주간 주당 1회~3회, 8명에서 12명 내외의 소규모로 구성된 영어 독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본인의 영어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 상급반 중 하나를 선택해 원어민 교사가 선정한 영어 도서를 함께 읽고, 독서 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어휘력과 독해력은 물론 영어 의사소통 능력까지 종합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서강석 국제교육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문해력은 물론,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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