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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교육지원청, 나의 꿈을 JOB아라! 진로체험 운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하는 진로 이야기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일부터 11월 2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나의 꿈을 JOB아라!’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전문가를 직접 만나 직업에 대한 현실적 이야기와 생생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예술, IT,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학교를 찾아와 특강과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 강점을 발견하는 기회를 갖는다.

 

가남초 등 12개 초등학교 3~6학년, 총 120학급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학급별 희망 직업군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운영 과정에서의 강사비와 체험비는 전액 교육지원청이 부담해 학교의 부담을 덜었고,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남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협력을 강화했다.

 

변상돈 교육장은 “아이들이 전문가의 삶을 직접 듣고 체험하면서 스스로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미래를 주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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