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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5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수상작 문화제조창서 전시

대상 충북대 세모네모팀, 청주공예비엔날레 기간에 연계 전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025 제5회 청주 파빌리온 아이디어 공모’ 선정작 5개 작품을 지난 29일 문화제조창 부설주차장 옥상 잔디밭에 설치하고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설치된 작품들은 지난 7월 1차 서류 및 발표심사에서 결정된 작품이다. 시는 현장 설치 후 2차 심사를 진행하고 충북대학교 세모네모팀 작품 ‘놀이-터’를 대상으로 발표했다.

 

건축의 문화적 공공성을 실현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 작품에서, 참가 팀들은 시간의 흐름, 시민문화 생산의 장 등 여러 가지 주제를 표현했다.

 

청주시 공공건축가로 활동 중인 김주열, 오미현 등 10명의 건축사의 전문가적 의견이 더해져 작품의 내구성 및 안정성을 높여 설치됐다.

 

공모전 대상 수상 놀이터팀은 “이번 공모전은 청주에 대해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머릿속에만 있던 파빌리온을 친구들과 전문가이신 공공건축가 분들과 함께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작품들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 기간(9.4.~11.2.)에 전시될 예정이다. ‘장소 짓기 – RE-Placing Tomorrow’라는 주제 아래 문화제조창 단지 내 여러 공간을 연계하는 잔디광장의 열린 공간을 혁신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로 채운다.

 

시 관계자는 “폭염 속에서도 문화제조창 열린광장의 새로운 볼거리, 놀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준 수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양한 세대가 어울리고 사랑받는 공간으로 재탄생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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