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청주한벌MJF라이온스클럽, 보은속리산라이온스클럽, 보은루비라이온스클럽, 그라시아스레오클럽 등 4개 클럽은 지난달 31일 속리산면행정복지센터에 함께 모여 속리산면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종합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약사, 간호사, 안경사, 법률·부동산 전문가 등각 분야의 전문 회원들이 참여해 내과·한방 진료, 안경 및 돋보기 제공, 이·미용 서비스, 법률·부동산 상담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봉사활동과 더불어 수정초와 유치원 전교생 27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총 2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이 이어져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또한 점심으로는 시원한 콩국수가 제공됐으며, 청소년클럽이 매니큐어 봉사와 폴라로이드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해 노인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참여한 한 노인은 “주변에 병원이 없어 쉽게 진료받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속리산으로 찾아와 다양한 봉사를 해주니 감사하다”며 “특히 손주 같은 아이들이 사진까지 찍어주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욱성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지역 주민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라이온스클럽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주민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준 라이온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더불어 이웃 간 정을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한벌MJF라이온스클럽은 2002년 창립 이래 의료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찾아 매년 종합의료 봉사를 실천하며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