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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거제맥주축제 성황리 마무리

해상 무대 첫선 눈길…시민·관광객 열기로 ‘후끈’

 

(포탈뉴스통신) 거제 장승포항의 여름밤이 맥주와 음악으로 달아올랐다.

 

지난 29~30일 거제 장승포항 수변공원에서 열린 ‘2025 거제맥주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신나게! 즐겁게! 거제답게!’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축제는 시원한 맥주와 다채로운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올해 처음 마련된 해상 무대 공연은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져 호응을 얻었고, 지역 가수와 전문 공연팀 무대는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에서는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맥주와 다양한 먹거리,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남녀노소가 함께 어울렸다.

 

한여름 무더위에도 “맥주와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할 나위 없다”는 시민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올해 축제는 환경을 고려해 다회용기 사용을 도입했고,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지역 봉사단체가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를 주최·주관한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지영배 사장은 “앞으로도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거제맥주축제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라며, “오늘 하루만큼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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