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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요역에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홍보 배너 배치

코레일과 함께 제천엑스포로 GO, GO

 

(포탈뉴스통신)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 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주요 기차역에 엑스포 홍보 배너를 배치하고 대국민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홍보는 8월부터 10월까지 휴가철과 단풍여행 성수기를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청량리역 △대전역 △원주역 △동해역 △제천역 △충주역 △영주역 등에 홍보 배너를 배치하여 엑스포에 대한 대국민 호기심과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엑스포 배너 배치로 수도권 인구와 열차 이용객들에게 엑스포를 자연스럽게 노출하여 한방천연물산업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건강과 웰빙에 관심 있는 많은 사람들의 엑스포 참여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는 “이번 배너 배치는‘한방과 천연물 산업의 미래를 잇다’는 엑스포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관람을 유도하는 현장형 홍보 전략”이라며, “제천엑스포가 한방 천연물 산업의 가치를 높이는 대한민국 대표 특화 엑스포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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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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