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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완주문화재단, 현실과 예술 사이... 청년작가들의 고민을 담은 전시

'청년, 길 위에 서다'

 

(포탈뉴스통신) (재)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이사장 유희태)는 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작가 12인(고은솔 배원호 서광준 손혜원 은호등 이동현 이진형 이현아 장수호 정수지 정유리 지우빈)의 초대전 '청년, 길 위에 서다'(기획_김성욱)을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전시 참여작가들은 즐거움으로 시작했던 예술이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의 벽에 직면하고 예술의 길을 계속 걸어가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

 

이번전시의 기획을 맡은 김성욱은 “참여작가 중에는 생업을 위해 작품활동을 잠시 멈춘 청년작가들이 있다. 더 많은 전시참여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들이 겪고있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어려움을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앞으로도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지역민의 문화향유와 지역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활동을 위한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 자세한 정보는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재)완주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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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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