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5 (금)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유성구, 인문·예술로 채우는 가을 ‘행복한 문화학교’

여행·클래식·영화·서양 미술 등 전문 강사의 해설과 소통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문화를 누릴 수 있는 ‘2025년 하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여행·클래식·영화·서양미술 등 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 강사가 해설과 소통을 중심으로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김예솔 작가의 ‘여행, 나와 만나는 특별한 시간’ ▲차지영 음악 치료사의 ‘클래식 산책’ ▲김석영 작가의 ‘같은 듯 다른 영화와 소설 사이’ ▲박송화 부산대 예술학 박사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미술 산책’ 등 4개로 구성됐다.

 

참여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양한 분야의 인문·예술을 친근하게 경험하며 삶의 여유를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