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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 건강보험 현장서 제도 중요성 체감”

7월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1일 명예지사장 활동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의회 정영란 의장이 22일 국민건강보험공단 하동남해지사 1일 명예지사장으로 나서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보험 제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정영란 의장은 최봉준 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후 공단 업무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방문 고객 상담 및 처리부서 안내 등의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민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보험제도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란 의장은 “건강보험의 가치는 복잡한 통계가 아니라 그 제도가 평범한 일상에서 작동해 누군가의 생명을 지키고 있는 것”이라며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남해군의회에서도 군민 건강권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한 현실감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정 의장은 최근 경남 산청·하동 지역에 쏟아진 기록적 폭우로 인명·물적 피해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한편, 남해군의회는 지난 4월 제284회 임시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공단 운영과 제도개선 과제에도 적극 관심을 보여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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