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2 (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사회

남해군, 국립경상대 영원 총동아리연합회, 114 볼런투어 참여

 

(포탈뉴스통신) 남해군은 국립경상대학교 영원 총동아리연합회 봉사단이 지난 21일 남해군 서면 유포마을 일대에서 농촌 봉사활동 및 114 볼런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60여 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봉사단은 오전 유포마을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했다.

 

오후에는 남해의 대표 관광자원인 남해바래길(바다노을길)에서 남해랑 만남해 114 볼런투어 활동에 참여했다.

 

여준모 경상대 총동아리연합회 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환경 정비와 마을 정비처럼 작아 보일 수 있는 일도 누군가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느꼈고 이런 경험이 앞으로도 삶에도 큰 자산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대만 자원봉사센터장은 “청년들의 생동감 있는 에너지가 마을 곳곳에 활기를 불어 넣었고, 자발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과 세대 간의 연결이 더욱 가까워졌다.”며 “남해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연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남해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국민권익위, “전국 방방곡곡,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갑니다.”…고충민원 해결부터 복지‧법률 상담까지! (포탈뉴스통신) 경기도 고양시와 시흥시의 읍·면·동 지역을 찾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과 복지 취약계층의 고충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는 23일 고양시 백석업무빌딩, 24일 시흥시 가족센터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협업기관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반이 전국을 순회 방문하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제도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지역난방공사도 함께 참여하여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과 법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현장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민권익위 최선호 고충민원심의관은 “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권익위는 읍·면·동 지역과 복지시설 등을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고충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겠다.”라고 밝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