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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 5분 자유발언 통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맨홀 시설 선제적 정비 제안

노후 맨홀 교체·추락방지시설로 보행 안전 강화해야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최병순 의원(국민의힘/복수동, 도마1·2동, 정림동)은 18일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맨홀 시설 선제적 정비 제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최 의원은 도심 보도에 설치된 노후 콘크리트 맨홀 뚜껑이 외부 충격과 부식에 매우 취약해 보행자 사고 위험이 크고, 침수 위험지역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아 안전사고 우려가 높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현재 서구에서 침수 취약지역과 저지대를 중심으로 추락방지시설을 확대하고 있으나, 이에 비해 노후 콘크리트 맨홀에 대해서는 외관 점검 위주에 그쳐 실질적인 정비가 부족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 의원은 노후 이면도로 지역의 콘크리트 맨홀에 대해 정밀 조사를 실시하고, 단계적인 교체 계획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침수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락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침수 시 추락 위험이 있는 모든 지점을 체계적으로 분류·정비하여 예방 중심의 맨홀 안전 인프라를 구축할 것을 촉구했다.

 

마지막으로 최병순 의원은 “도로의 작은 구조물 하나가 구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대한 요소가 될 수 있다”라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적극적이고 예방적인 행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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