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경남도, 한일해협 연안 환경기술 교류 실무자회의 참석

한일 환경정책‧연구사례 발표 및 환경분야 공동 현안 논의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개최된 “2025년 한일해협 연안 환경기술 교류사업 실무자회의”에 참석하여 한일 간 환경분야 공동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일해협 연안 환경기술 교류사업’은 지난 1992년 개최된 ‘한일 연안 시도현지사회의’에서 합의된 한일 양국 간 환경분야 공동 협력사업으로, 1993년부터 한일해협 연안의 총 8개 시도현(대한민국의 경남, 부산, 전남, 제주 및 일본의 야마구치, 나가사키, 후쿠오카, 사가)이 참여하여 환경분야 공동 조사·연구사업과 정책·기술교류 등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한일 양국 교대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실무자회의에서는 “기후변화 대책의 추진”이라는 공통 주제로 지자체별 환경정책 및 연구사례를 발표했으며, 양국 사례를 비교 및 논의하는 등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또한, 2026년 실무자 회의를 경남도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됨에 따라, 경남도는 차기 회의 개최지로서 운영방향 설정, 공통 주제 발굴, 협조체계 구축 등 성공적인 회의 개최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일본 측과의 실무적 소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희 경남도 환경정책과장은 “국제적 환경 이슈에 우리 도가 적극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 간 연대와 기술 교류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2026년 실무자 회의를 차질 없이 준비하여 지방정부 중심의 한일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 한국어 가능한 개발자 + BA 모델로 한국 스타트업과 성공적인 앱 개발 동반자 역할 수행 (포탈뉴스통신) 베트남의 기술 기업 소타텍(SotaTek)의 한국 지사인 소타텍 코리아(SotaTek Korea)는 많은 한국 스타트업들의 신뢰받는 기술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베트남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한국어를 구사하는 비즈니스 애널리스트(BA)가 협력하는 모델을 통해, 소타텍 코리아는 유연하고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며 높은 성과를 보장한다. 전통적인 아웃소싱 모델과 달리, 소타텍의 BA는 고객과 직접 소통하며 요구 사항을 수집하고 제품을 테스트하는 역할을 한다. 전체 개발 과정은 베트남의 경험豊한 엔지니어 팀에 의해 수행된다. 이 모델은 언어 장벽이나 기술적 요구 사항의 오해 없이 최대 60%의 비용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소타텍 코리아는 단순히 인력을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기술 컨설팅 역할도 수행한다. 아이디어 기획, MVP 디자인부터 제품 배포 및 운영까지 스타트업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최근 몇 년간, 소타텍은 핀테크, 교육, 전자상거래,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과 협력하여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일부 제품은 수만 번 다운로드되었으며, 첫 투자 유치에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