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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무안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홈스쿨링 뇌총총+’ 프로그램 운영

치매 사전관리 강화·인지건강 증진 지원

 

(포탈뉴스통신)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7일부터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및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치매관리 돌봄 프로그램 ‘홈스쿨링 뇌총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홈스쿨링 뇌총총+’은 치매 돌봄 전문교육을 이수한 치매안심관리사가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하고, 인지건강 증진과 치매 사각지대 돌봄 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치매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관리(건강·정서 체크 및 지원) ▲뇌신경 및 치매예방 체조 ▲홈스쿨링 워크북 3종(국어, 산수, 치매예방관리 길잡이)으로 구성되며, 1기(몽탄면, 7월 7일부터 8월 13일)를 시작으로 2기(일로읍, 8월 5일부터 9월 4일), 3기(몽탄면,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송미영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단순히 병이 아니라, 함께 관리해야 하는 삶의 일부”라며, “누구나, 어디서든 쉽게 두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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