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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포항시 북구보건소, ‘해오름 자원봉사단 소통 간담회’ 개최

2025년 하반기 자원봉사단 활성화 및 지역 건강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 마련

 

(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1일 해오름 자원봉사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봉사자들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하반기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해오름 자원봉사단’은 지역 보건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자원봉사 단체로, 현재 총 7개 팀 13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 팀으로는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관리를 위한 ‘9988 건강강사단’, 건강생활 실천을 이끄는 ‘걷기리더’, 정신건강 상담 및 중독 예방 활동을 하는 ‘마인드맵 봉사단’과 ‘G-공감지기’,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하는 ‘기억키움 자원봉사단’, 암 예방 홍보와 검진 독려를 담당하는 ‘365 암 예방 알리미’가 있다.

 

올해는 특히 트라우마 치유 및 회복을 지원하는 ‘이음 봉사단’이 새롭게 합류해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혔다.

 

간담회에서는 각 봉사단의 상반기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 자원봉사단 활성화 전략, 포항시 주요 시정 사업과의 연계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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