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탈뉴스통신) 강릉시와 주식회사 미래도건설관계자 및 분양대행사 바론피앤에스(주)관계자가 7월 1일 오후 2시 시청 복지민원국장실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및 생필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미래도건설과 분양대행사 바론피앤에스(주)가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추진한 것으로, 견본주택 오픈 기념으로 받은 쌀 화환 총 400kg 와, ‘희망강릉365’ 성금 3,342,888원을 강릉시에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미래도건설 및 분양대행사 바론피앤에스(주)관계자가 참석하여, 시 관계자와의 환담 및 기탁 물품 전달식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미래도건설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채희 복지민원국장은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강릉시 저소득층 가구에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민간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나눔 실천 사례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강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