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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 및 우수학교 포상금 수여식 개최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6월 30일 본관 701호 회의실에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한 금메달 입상선수 25명, 최우수선수 선정 학생 4명 및 우수학교 선정 학교장과 운동부 지도교사 등을 초청하여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학교 21종목, 중학교 36종목 중 요트, 조정, 철인 3종을 제외한 33종목에 참가한 우리교육청 선수단은 금메달 30개, 은메달 26개, 동메달 28개 총 84개의 메달로 대전·충남 분리 이후 37년 만에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날 포상 수여식에는 메달 입상선수 206명을 대표하여 금메달 입상선수 25명이 참석하여 메달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정상현(남초/핸드볼/대전복수초), 반시우(남초/탁구/대전동문초), 김수예(여초/소프트테니스/대전내동초), 권영빈(남중/사이클/대전변동중)학생은 트로피와 최우수선수 포상금을 수상했다.

 

더불어, 이번 대회에서 학교운동부 육성 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복수초(핸드볼), 대전체육중(레슬링, 역도, 수영, 역도 등), 대전대동초(소프트테니스), 대전중촌초(수영), 대전송촌중(육상), 대전변동중(사이클,) 대전송강중(역도), 대전만년중(카누), 오정중(태권도) 9개교는 우수학교 포상금을 수상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그동안 우리 학생선수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역대 최고 성과라는 결실을 맺었고, 앞으로도 학교체육이 더욱 빛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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