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1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보고회 및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 및 기획단 회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 프로그램 구성, 안전관리, 운영계획 등을 점검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12개 대학 관계자와의 세부 운영 사항을 공유하고자 추진됐다.
천안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축제 운영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참여 대학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축제가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는 20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5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은 천안시와 12개 대학이 공동주최하는 청년 문화 축제이다.
시와 대학 간 시너지를 강화하고, 지역 대학 경쟁력을 전국에 알리는 대표적인 대학 연합 축제로, 올해는 청년세대의 취향을 반영한 ‘맥썸 페스티벌’을 함께 개최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명국 기획조정실장은 “행사의 모든 과정을 철저히 준비해 대학도시 천안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시민과 청년이 함께 즐기는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