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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 사례협의회

‘작은 변화의 씨앗 심기’맞춤형 현장 사례 공유

 

(포탈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6월 5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을 대상으로 사례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학습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목표 설정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코칭 사례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습목표 설정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중심으로,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맞는 목표 설정 방법, 구체적인 대화 전략, 피드백 방식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매월 사례 중심의 협의회를 운영하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한 실천 중심의 코칭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방향을 설정하고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육미란 중등교육과장은“학생의 변화를 이끄는 코칭은 즉각적인 성과보다, 마음속에 작은 변화의 씨앗을 심는 일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례 중심의 협의회를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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