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태백시, 고위험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포탈뉴스통신) 태백시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고위험군(65세 이상 어르신,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의료기관 종사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한다.

 

이번 예방접종 연장 운영은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조치에 따른 것으로,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해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약 3개월)이 지났다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한 번 더 접종이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코로나19는 최근 3년간(2022~2024년)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7~8월)에도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므로, 다가오는 여름철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가급적 빠른시일 내 접종하여 주시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2024-2025절기 65세 이상 코로나19 접종률은 50.5%로, 강원특별자치도 평균인 45.79%보다 높으며 도내 18개 시군 중 높은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태백시 전체 인구의 31.6%가 65세 이상인 만큼, 2025년 여름철 유행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모든 국민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 될 것" (포탈뉴스통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 열린 취임선서 후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누구를 지지했든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제 출범하는 민주당 정권 이재명 정부는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가 될 것"이라며 "분열의 정치를 끝낸 대통령이 되겠다. 국민 통합을 동력으로 삼아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아울러 "민생 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겠다"고 강조하면서 "불황과 일전을 치르는 각오로 비상경제대책TF를 바로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께 드리는 말씀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여러분이 선택해 주신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인사드립니다. 한없이 무거운 책임감과 한없이 뜨거운 감사함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5,200만 국민이 보내주신 5,200만 가지 열망과 소망을 품고 오늘부터 저는 대한민국 21대 대통령으로서 진정한 민주공화국, 진정한 대한민국을 향한 첫 발을 내딛습니다. 미래가 우리를 향해 손짓하고 있습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비갱신형 암보험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추천! (포탈뉴스통신)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