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철원군 철원·동송 통합보건지소는 지난 4월 신축 이전 하여,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물리치료실을 개설하여 활발히 운영 중이다. 물리치료실은 만성 통증 및 근골격계 질환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온열치료, 초음파치료, 전기치료 등의 치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물리치료실은 예약 없이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맞춤형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통증 완화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 회복과 예방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쳐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장미숙 보건정책과장은 “보다 나은 일상생활을 위해 지역 주민들이 물리치료실을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철원군보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