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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교원 인공지능 수업으로 미래 교육 기반 마련

‘찾아가는 교원 연수’, 11월까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참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발맞춰 교원의 인공지능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수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인공지능교육 교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지난 12일 주전초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총 32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학교가 희망하는 일시와 장소에서 맞춤형으로 이뤄진다.

 

연수는 기초 과정과 활용 과정으로 구분되며, 모든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학교가 희망하는 과정의 이론 중심 강의와 함께 실습 기회를 제공해 교원이 직접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울산교육청은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원으로 강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연수 과정에서는 인공지능의 개념과 수업 적용 방안, 교실에서의 유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도구도 함께 소개한다.

 

채창영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로 교원들이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수업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맞춤형 연수로 교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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