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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의회 박희성 의원, 갈사만 국가산업단지로 전환 추진 제안

제340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서 5분 자유발언 펼쳐

 

(포탈뉴스통신) 하동군의회 박희성 의원이 2일 열린 ‘제340회 하동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갈사만 일반산업단지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할 것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펼쳤다.

 

박 의원은 “초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에 직면한 하동군은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결정적인 전환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갈사만의 국가산업단지 전환은 하동군의 생존과 재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갈사만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안에 위치하고 대규모 항만과 인접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된 뛰어난 접근성을 갖추고 있어 국토교통부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요건을 충족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북 새만금지구의 사례를 들어 “하동 갈사만도 국가산단으로 전환될 충분한 가능성을 지녔다”라고 언급했다.

 

박 의원은 “국가산단으로 전환되면 국비 투입으로 기반 시설이 강화되고, 입주 기업에는 세제 혜택과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는 청년이 돌아오고 가정이 세워지는 하동군 재건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집행부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건의하고, 대통령 후보 공약 반영 및 국회와의 협력을 통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할 것을 요청하며 하동군민과 의회가 함께 결단하고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하동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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