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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 테니스팀, 임희래‧장윤석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각각 복식‧단식 3위 차지

의정부시청 테니스팀, 임희래‧장윤석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각각 복식‧단식 3위 차지
▲ 의정부시청 테니스팀, 임희래‧장윤석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 각각 복식‧단식 3위 차지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코치 김현승) 소속 임희래, 장윤석 선수가 ‘2025 구미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고 밝혔다.

 

4월 24일 임희래 선수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정효주 선수와 호흡을 맞춰 여자 복식 경기에 출전, 결승 진출권을 놓고 수원시청 김나리 선수와 강원특별자치도청 김다빈 선수를 상대로 접전을 펼쳤다. 임희래‧정효주는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팀워크로 당당히 3위에 올랐다.

 

이어 25일 장윤석 선수는 남자 단식 부문에 출전해 끈질긴 집중력과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각 라운드를 돌파하며 3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임희래 선수는 “정효주 선수와 호흡이 잘 맞아 경기 내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며 “아쉬움도 있지만 다음 대회에서는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겠다”고 전했다.

 

장윤석 선수는 “힘든 경기가 많았지만 매 순간 최선을 다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매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 시 테니스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테니스팀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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