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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착수 워크숍 개최

메이커교육 정책 안내와 우수사례 확산으로 창의융합교육 실현 기반 마련

 

(포탈뉴스통신) 대전시교육청은 4월 29일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에서‘2025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착수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학년도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43개교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메이커교육의 정책 방향과 연간 운영 일정을 공유하고, 현장의 우수 운영 사례를 통해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내 안전한 메이커교육 활동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안전 점검 지침 안내와 함께, 초․중등학교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여 현장 실천 중심의 메이커교육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다.

 

대전오류초 반창모 교사는‘초등학교 메이커교육 운영 사례’를 주제로, 수업 장면과 학생 참여 활동, 운영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고, 대전새미래중 김승현 교사는‘중등 메이커교육 운영 방법 및 전략’을 주제로, 학교 교육과정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메이커교육 적용 사례와 운영 성과를 소개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대전교육정보원 대전메이커교육지원센터의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질의하는 등 운영상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에 신규학교 4교(교당 35,600,000원), 계속운영학교 39교(교당 5,000,000원)에 총 337,400,000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메이커교육을 통해 창의융합교육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메이커교육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워주는 미래교육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지원을 통해 메이커교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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