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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숙경 전라남도의원, 순천 선월지구 고등학교 신설 강력 촉구

학생ㆍ학부모 불편 최소화 위해 예정 입주시기 맞춰 개교 추친해야

 

(포탈뉴스통신) 한숙경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은 4월 23일 전라남도교육청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순천 선월지구 고등학교 신설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심사에서 한 의원은 “선월지구 공동주택 예정 입주시기에 맞춰 고등학교가 신설돼야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입주시기에 맞춰 지역 주민 불편이 없도록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순천 신대ㆍ선월지구는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이 지속되면서, 고등학교 원거리 통학 문제가 발생해 학교 신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에, 한 의원은 그동안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위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부지확보와 학교 신설을 지속적으로 제안했으며, 작년 9월 도정질문을 통해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선월지구 학교 신설 추진 의지를 공식적으로 이끌어낸 바 있다.

 

한 의원은 “선월지구 고등학교 신설은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와 통학 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 과제이다”며 “앞으로 학교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선월지구 내 학교용지 4곳을 확보했으며, 2030년 개교를 목표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순천시 등과 협조해 인허가 및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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