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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 쓰는 학산’ 시 합평회 및 창작 교육 지속 운영

시를 서로 나눠보고 여러 소재를 통한 교육을 통해 시인에 더 가까워지는 계기 마련

 

(포탈뉴스통신) 전주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은 시민들이 시인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 합평회’와 ‘시 창작 교육’ 등 상반기 창작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시 합평회’는 전주문인협회 김현조·유혜경 시인의 지도아래 각자의 시를 다른 참여자와 함께 나누고 평가하며 시를 다듬어보는 비평 모임이다.

 

시 합평회는 시 창작 모임인 ‘시뜨개’ 참여자 8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며, 참여자의 합평을 통해 완성한 시들은 향후 합동 문집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또한 ‘시 창작 교육’은 개인의 시적 기량에 관계 없이 일반시민 누구나 시에 대해 배우고 시 짓는 과정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6일부터 총 7주간 진행된다.

 

이번 ‘시 창작 교육’은 전북작가회의 유강희 시인과 함께 시를 처음 써 보는 시민들도 부담없이 쓸 수 있도록 △손바닥 시와 하이쿠 △다양한 동물 및 생활 속 날씨 △사람과 가족, 생각과 풍경 등 일상에서 접하기 쉬운 대상에 대해 논하고 시를 써 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학산숲속작은도서관은 이번 상반기 창작프로그램에 이어 하반기에는 한국디카시인협회 이기영 시인과 함께 사진을 찍고 감상을 시로 남기는 ‘디카시 체험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시에 더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현창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올해 학산숲속시집도서관에서 시민이 시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면서 “전주시민이 일상에서 학산숲속시집도서관을 통해 시를 직접 쓰며 자기를 표현하고, 삶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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