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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하는 봄날의 감성 충전

봄을 알리는 낭만적인 음악 여행 프리마베라'Primavera'

 

(포탈뉴스통신) 군산 예술의 전당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함께 떠나는 낭만적인 음악 여행에 관객들을 초대한다.

 

오는 4월 26일 오후 3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는 클래식계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니 구’가 주인공으로 나선다.

 

‘대니 구’는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정통 클래식 무대뿐 아니라 다양한 방식으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각화하고 있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부산시립교향악단, 국립국악관현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등과의 협연은 물론 서울 스프링 페스티벌, 서울숲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2022년에 워너뮤직코리아와의 첫 솔로 앨범 'HOME'을 발표했고, 이후 2집 클래식 앨범 'CONNECTED'까지 발매해 성공을 거뒀다.

 

이번 무대에서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3번’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으로 1부를 꾸밀 예정이다.

 

2부에서는 아름다운 항구 도시인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절을 묘사한 피아졸라의 ‘사계’로 활기차고 생명력 있는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젊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함께 참여해 더욱 다채로운 하모니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니 구 &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프리마베라'는 티켓링크에서 △R석 4만 원 △S석 2만 원에 판매하며, 16일까지는 조기 할인 20%가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예술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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