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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이세령,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천정명이 기다린 운명 드디어 등장?

(사진 출처: tvN STORY)
▲ (사진 출처: tvN STORY)

 

(포탈뉴스통신) 오늘, 4월 7일(월) 저녁 8시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2화에서는 이세령과 천정명의 데이트 후반부와 함께 박형준의 세 번째 맞선녀와의 만남이 펼쳐진다.

 

인생 최초로 놀이공원 커플 데이트를 즐기는 천정명과 이세령.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기는 편이라는 상대방을 위해 천정명은 사랑 앞에 도전장을 내밀지만 바이킹, 후룸라이드, 롤러코스터 3연속의 위기에 처한다.

 

이에 이세령이 바이킹 맨 끝자리에서 “날아가면 제가 잡아드릴게요”라고 말해 걸크러시 매력이 폭발한다. 용기를 내어 놀이기구에 타기로 한 천정명은 자리 내기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 가위바위보까지 하며 웃음이 만발한 즐거운 데이트를 즐기고 이세령도 그를 보며 “귀엽다”, “소년미 있다”라고 후기를 전한다.

 

계속되는 추억 남기기에 천정명이 먼저 함께 기념사진 찍기를 권하고 여느 커플과 다름없어 보이는 알콩달콩한 모습에 제작진 역시 대리 설렘을 느꼈다는 후문이다.

 

또한 놀이공원 커플 필수 코스 회전목마 앞에서 낭만적 커플 샷을 찍는데, 맞닿은 손끝에 켜진 두근두근 설렘주의보에 이어 운치 있게 변한 저녁의 놀이공원에서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나눈다.

 

첫 만남 당일에 놀이공원 데이트를 통해 마치 리얼 커플 분위기까지 보여준 두 사람은 연애 가치관까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이들이 그릴 마지막 선택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박형준은 앞서 패션디자이너 전희정,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와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 만남을 준비한다. 설렘에 잠도 설쳤다며 “제일 긴장된 하루인 것 같아요”라는 소감으로 소개팅을 시작한다.

 

맞선 상대를 초조하게 기다리던 박형준은 예상치 못한 맞선녀의 상상을 초월한 서프라이즈 등장에 어리둥절하지만, “시작이 되게 재밌었어요”라며 첫인상이 강렬했음을 전한다.

 

이어지는 대화에서 박형준은 상대의 밝은 성격과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전하고, 상대 또한 박형준이 ‘멋진 신사’ 같았다며 기분 좋은 느낌으로 만남을 시작한다.

 

대화 중 두 사람은 일본 문화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찾는데, 맞선녀는 뜸을 들이다 용기 내 “언젠가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라는 직진 멘트로 박형준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후 농담을 주고받을 만큼 한결 편안해진 두 사람은 서로의 이상형 토크를 하다 ‘머리 안 감은 차은우 VS 머리 감은 박형준’이라는 양자택일의 질문을 던지며 연신 화기애애한 티키타카를 이어간다.

 

자리를 이동하며 언덕을 내려가는 도중 급 스킨십 모멘트가 펼쳐지고 족욕 데이트 중 “제가 (양말을) 벗겨드릴까요”라는 박형준의 말에 상대가 “너무 야한데요”라고 받아치며 아찔한 농담도 자연스럽게 나올 만큼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인연을 찾기 위한 천정명과 박형준의 마지막 데이트 상대와의 만남이 이어지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2화는 바로 오늘, 7일(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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