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북교육청,‘2025 교육가족 공모전’개최

‘10대 핵심과제’주제로 동시, 사진, 숏폼 영상, 만화 분야 5월 7~19일 접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교육가족 공모전을 ‘전북교육 2025년 10대 핵심과제’를 주제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북교육 비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공모전 분야는 동시(초등학생)와 사진, 숏폼 영상, 만화(웹툰) 등이다.

 

분야별로 전북교육 10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아침 10분 독서, 나만의 학습 비법 △AI와 함께하는 우리 교실, 재미있는 수업 이야기 △학교에서 실천하는 친환경 생활, 에너지 절약 노력 등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를 담아내면 된다.

 

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만 18세 미만 청소년, 교직원(교육공무직 포함)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5월 7일 오전 10시부터 5월 19일 오후 5시까지 전북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동시의 경우 초등학생이 대상이다. 학생을 대신해 담임교사나 학부모가 대리 신청할 수 있으며, 숏폼 영상은 개인 및 단체(5인 이하)가 가능하다.

 

사진은 재학생과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진과 숏폼 영상 분야에는 교직원들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만화(웹툰)는 초‧중‧고등학생과 만 18세 미만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분야별 복수 응모가 가능하다.

 

전년도 대상 수상자는 이번 심사에서 제외되며, 작품 설명(띄어쓰기 빼고 30자 이상)을 제출해야 하고 중복 수상자의 경우 상금이 높은 것을 수상작으로 한다.

 

전북교육청은 분야별로 대상 4편, 최우수상 10편, 우수상 19편, 장려상 39편 등 총 72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해 6월 5일 발표할 예정이다.

 

수장자에게는 교육감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누리집과 블로그 등에 게재되고, 전북교육청 홍보 자료로 활용된다.

 

오재승 대변인은 “교육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공모전을 통해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라며 “참신한 콘텐츠가 발굴되면 전북교육정책 홍보에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