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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개회

주요업무보고 청취, 조례안 등 안건 처리, 시정질문으로 임시회 의사일정 마무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2월 25일 오전 10시 울산광역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등 안건을 의결하고 14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는 ‘의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의정모니터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심의, 시정질문의 건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지난 2월 12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13일부터 2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는 울산시 및 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청취 및 민생 관련 주요현안에 대해 질의를 했고 총 19건의 안건을 심사하여 18건은 원안가결, 1건은 수정가결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한 대로 19건의 안건(조례ㆍ규칙안 18, 동의안 1)을 심사했다.

 

안건 의결에 이어 손근호 의원이 ‘버스노선 개편 관련 시의 대응방안과 행정 신뢰성’이라는 주제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이후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한 시의 인식과 대응 방안, ▲배차 간격 문제와 정시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 ▲환승 불편 해소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 ▲노선 조정 계획과 실질적인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시장을 대상으로 시정질문했다.

 

의장 직무대리 김종섭 부의장은“202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여 대안 제시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과 의회운영에 협조해준 김두겸 시장, 천창수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한편 제254회 임시회는 3월 12일 개회하여 3월 20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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