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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 25곳 대상 4월부터 진행

학부모회 자문단, 맞춤형 상담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이끈다

 

(포탈뉴스통신) 울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부모회 자문단(컨설팅단)이 오는 4월부터 학교 25곳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자문단은 학부모회 임원(회장, 부회장, 감사 등)과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회 활동 경험이 있는 학부모를 4명씩 선발해 올해 학부모회자문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자문단은 담당 공무원과 함께 팀을 이뤄 학부모회의 민주적 구성과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맞춤형 상담 내용은 학부모회의 운영 절차와 활동 방법, 운영 애로사항 해결 방안 제시, 우수사례 발굴·공유 등이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에는 강남교육지원청 대청마루에서 자문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자문단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자체 제작한 ‘학부모회 자문단 지침서(가이드북)’를 활용해 실무 교육을 하고, 다온커뮤니케이션 정재은 대표를 초청해 ‘모두가 행복한 공감 소통의 기술’을 주제로 소양 교육도 했다.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회 맞춤형 상담으로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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