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024년도 제3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609명에게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3일간 자격증을 교부한다.
지난 10월 26일 실시된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49,521명이 응시해 30.9%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대구지역은 2,008명이 응시하여 609명이 합격, 30.3%의 합격률을 기록했다.(2023년도: 555명, 21.1%)
합격자 발표일인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큐넷 홈페이지에서 ‘자격증 무방문 원클릭 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방문수령을 원하는 경우 12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대구시청 산격청사 토지정보과(북구 연암로 40, 별관5 1층 민원대기실)로 방문하면 자격증을 교부받을 수 있다.
허주영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을 축하하며, 앞으로 공인중개사로서 직업윤리 의식을 가지고 건전한 부동산거래질서 확립과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확보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