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 (일)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공연 개최

2022년 창단 이후 2주년 기념 제1회 정기공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8일 오후 7시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제1회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정기공연 ‘어울림, 시작’을 개최한다.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지난 2022년에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창단된 장애인예술단으로, 이번 공연은 장애인예술단 어울림 창단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정기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종교원국악연주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범 내려온다 ▲Tomorrow ▲함께하기 ▲캐리비안의 해적 메들리, 랩소디 인 블루 ▲오나라 ▲아름다운 나라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은 현재까지 관내 학교 및 외부 기관에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학생 및 세종시민들에게 그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공연은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의 상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정기공연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장애인예술단이 선보이는 뜻깊은 공연이다.”라면서, “공연을 관람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이 함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부산 방문 이재명 대통령 "해수부, 산하기관 등 신속 이전하도록 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산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양수산부 이전과 관련 "산하기관들, 관련기업들, 특히 공기업과 공기업 산하기관들, 출자·출연기관들도 최대한 신속하게 이전해 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부경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타운홀미팅 '부산의 마음을 듣다' 간담회에서 "해수부를 포함한 관련 국가기관들, 가능한 범위에서 신속하게 집행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거기에 더해 행정적인 조치뿐만 아니고 해사법원 문제나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 문제도 최대한 시간을 줄여서 신속하게 해 볼 생각"이라면서 "부산을 중심으로 우리가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균형발전 전략과 관련, "일극 체제, 집중화 전략, 불균형 성장 전략이 한계에 다다른 것 같다"며 "이제 균형발전은 피할 수 없는 국가 생존전략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는 국가의 자원 배분이나 정책 결정에서 균형 발전 전략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격상시키고,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을 더 우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비로소 약간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겠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는 국가 정책

사회

더보기
박용철 강화군수, “폭염은 재난”… 산업현장 찾아 폭염 대응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포탈뉴스통신) 박용철 강화군수가 25일 강화산업단지에서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산업현장 근로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예방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대응수칙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폭염 시 건강관리 요령 및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안내하는 등 실효성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실외 근로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물 ▲바람 ▲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로 구성된 폭염 예방 6대 수칙을 중심으로 안전수칙 실천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서 박용철 군수는 “폭염은 이제 단순한 계절 현상이 아닌 재난으로 인식해야 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보냉장구 착용은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 대응 수단”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인 만큼, 산업현장의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현장 캠페인을 통해 실질적인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무더위쉼터 운영 확대, 취약계층 보호활동 강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