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기상청 제공

북구, 관광자원 집중 홍보...쇠부리축제 관광홍보관 및 팸투어 운영

울산 북구청
▲ 울산 북구청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12일부터 달천철장에서 열리는 제19회 울산쇠부리축제에 북구 관광홍보관을 설치하고, 북구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관광홍보관은 '인생네컷! 여기어때?'를 주제로, 북구 주요 관광지인 북구12경을 여행하며 담은 관광사진전 수상작으로 꾸며진다. 또 기념품과 특산품을 전시하고, 북구 12경 관련 촬영 소품과 함께 인생사진 남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북구 관광SNS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해 관람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북구는 또 축제와 연계한 팸투어도 진행해 북구의 매력을 알린다. 인플루언서와 블로거, 여행업계 관계자 등을 초청해 축제 현장과 함께 북구의 산림과 해양 관광자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의 숨은 관광자원을 찾아내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북구의 매력을 더 많이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 김동연 “통큰세일 계기로 상권 살아나고 도민 장바구니 물가 걱정 덜길” (포탈뉴스통신) 경기지역 400여 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참여하는 소비촉진행사 ‘2025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이 21일 오산 오색시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9일간 대장정에 돌입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가 통 크게 준비했다. 작년 40억 예산을 올해 100억으로 2.5배 늘렸다. 또 (참여)시장도 2배 이상 늘려서 경기도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다 합쳐서 400곳 넘는 곳 전부 혜택 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통큰세일을 계기로 지금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또 골목상권 계시는 많은 분들 힘내시기 바란다. 시장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장사가 잘 돼서 상권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는 장바구니 물가 걱정 좀 덜었으면 한다. 지금 최대 20%까지 할인(환급) 행사까지 하니까 마음껏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개막식 후 시장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배우자와 함께 온누리상품권과 현금으로 과일과 채소 등 15만 원가량 장을 본 김 지사는 통큰세일 혜택으로 온누리상품권 2만 원을 환급받았고 이 상품권으로 인근 가게에서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