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8 (토)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제이케이도시개발(JK도시개발), 효성구역 도시개발 사업 계획대로 진행 중

 

(포탈뉴스) 인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은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대 43만 4천922㎡부지에 공동주택 3천978가구, 단독주택 20가구 등 3천 998가구의 주거시설과 근린공원, 도로기반시설 등을 조성하는 공익사업이다.


원래 효성동 100번지 주변은 일제강점기인 1944년 이촌 근린공원구역으로 지정되어 도시발전의 사각지대에 있어 온 인천에서도 가장 낙후한 지역으로 발전이 없었던 곳이다.


새로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인근 주민들의 가장 오래된 숙원사업인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이 시행되게 되었다.


효성구역은 2002년경부터 수많은 시행사가 난립하여 토지를 매입하거나 지상권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2012년 부산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행사가 부도가 나는 등 시행사업의 진행에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야 했다


앞으로 인천 효성동 도시개발 사업의 시행으로 약 4,000가구 인구수 10,195명의 새로운 인구의 유입이 생겨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개발에 따른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의 가치 증대 등이 기대된다.


지하철 2호선이 개통 예정이고 국토 4차 교통망이 형성되면 효성동 주변은 최첨단 신도시와 같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지금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는 인근 주민들의 가장 오래된 숙원사업이 해결되면서, 서울 강남과 같은 생활환경 인프라 조성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제이케이도시개발(JK도시개발)은 효성구역이 천마산으로 둘러 쌓여 천혜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고 국내 굴지의 시공사에게 시공을 맡겨 진행함으로써 효성구역을 대한민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단지로 조성하여 주민의 품으로 돌려드린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단지 조성 또한 천마산 경관을 고려하고 층수를 조정하였고 통경축의 확보, 소음 대비책 마련, 근린공원 내에 체육시설과 각종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지역 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 하며 인천시와 계양구청에 기부채납하는 토지는 근린공원과 공공청사 부지, 노외 주차장 등도 조성 원가가 아닌 무상으로 기부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시행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제이케이도시개발(JK도시개발)은 효성지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하여 공공기여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이케이도시개발(JK도시개발)은 지역 주민들의 가장 오래된 숙원사업인 효성구역 도시개발 사업이 2023년 하반기에 분양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총리, 경주에서 APEC 종합 점검회의 주재 및경제인 행사 준비현장 점검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10월 17일 경주시청에서 APEC 정상회의 분야별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경주 예술의전당, 화랑마을 등 APEC 경제인행사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APEC 정상회의 개최를 2주가량 앞두고 행사 전반의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정상회의와 함께 APEC의 한 축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는 CEO Summit 등 경제인 행사 준비 현장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차 정부합동 안전점검 결과 ▲정상회의 및 공식만찬 계획 ▲경제인행사 운영 ▲미디어 지원 ▲숙소 ▲교통·수송 ▲응급의료대책 ▲치안·안전 대책 등 각 분야별로 향후 2주간의 계획과 추가적인 점검 및 조치가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큰 틀에서 인프라 조성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으나, 남은 일정이 촉박한 만큼 마무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 요인을 각 관계기관이 크로스 체크하여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정상회의 등 공식행사뿐 아니라 인프라, 안전, 음식, 동선 등의 모든 분야에서 빈틈없이 준비하여 초격차 APEC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