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이해 원활한 신고와 납부 방법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개인은 오는 5월 1일부터 31일(성실신고납세자의 경우 오는 6월 30일)까지 국세청 홈택스 전자신고 또는 전국 세무서, 시군구 합동도움창구에 방문해 종합소득세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의 과세표준은 종합소득세(국세)의 과세표준과 동일하며, 세율은 종합소득세의 10%로 국세중간예납 등 예외 사항이 없으면 개인지방소득세액은 신고한 종합소득세액(국세)의 10%가 된다. 세무서에서 발송하는 모두채움 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방문 신고를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구청 종합민원실 2층 세무과 내 합동도움창구에서 신고하면 된다. 세무서나 시군구 합동도움창구에 방문이 어려운 구민은 위택스 누리집이나 모바일 손택스, 자동응답시스템(모두채움 대상자)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단, 도움 창구는 모두채움 대상자에 한해 1대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하며, 그 외 대상자는 자기작성창구에서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민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자동차 무료 안전 점검 및 정비 행사’에서 자동차 160여 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주요 장치 안전 점검, 공기압 점검, 엔진오일 및 냉각수 점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 교환, 차량 실내 탈취 등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조남철 회장은 “구민들께 무료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자동차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새인천전문정비사업조합 미추홀지회의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구민 분들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인천 옥련국제사격장,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 전국사격대회는 구에서 개최하는 전문사격대회로 규모가 큰 전국대회이며, 총 381개 팀 2,598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기존 공기총 종목만 개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전 종목을 포함해 개최하며, 산탄총 종목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사격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인천시 사격연맹은 이번 대회와 연계해 초등부 레이저 사격대회를 오는 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제25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가 올해부터 규모가 확대된 만큼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전국 각지에서 인천을 방문하는 선수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모범 숙박업소(19개소) 및 모범음식점(84개소)를 홍보하며 이용을 독려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몽골 토브아이막 준모드시 대표단이 지난 30일 인천 미추홀구에 방문했다. 대표단은 촐론바트 사랑게렐을 단장을 비롯한 준모드시의회 의원과 공직자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제34회 구민의 날을 맞아 구의 초청으로 방문했다. 대표단은 구와 의회를 방문해 양 도시의 상호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인천도호부관아, 미추홀노인복지관,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를 방문해 복지, 자원순환 등의 정책을 벤치마킹했으며, 이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인천의 발전된 모습을 견학했다. 한편, 미추홀구와 준모드시는 2005년부터 우호 교류 도시 협약을 맺은 후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 청소년 유씨씨(UCC) 공모전 동시 개최, 장애아동 교육시설 정비 지원사업 등 현재까지 지속해서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 구청 운동장에서 500여 명의 구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34회 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명 앙상블’ 피아노 3중주 클래식 공연, 인화여중 청소년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구민상, 모범근로자상, 모범시민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아울러,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함께하며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기념식 이후에는 각 동 주민자치 어울마당 경연대회와 함께 미추홀 에코 나눔 장터, 레이저 사격 체험, 드론 날리기 및 인생네컷 체험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구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영훈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이번 구민의 날이 미추홀의 밝고 행복한 미래를 활짝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구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새로운 미추홀구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민의 날 기념을 맞아 준비된 음식점 및 이·미용업소 100여 개소 할인, 전통시장 및 골목형 상점가 업소 할인, 롯데백화점
(포탈뉴스) 인천 동구보건소는 비만예방 전국합동 캠페인 기간(3월~4월)을 맞이하여 최근 지역사회 내 비만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일상에서) 가볍게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지방) 줄이자'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동인천역 북광장, 송현근린공원에서 비만 예방 홍보활동 및 바른 보행방법과 걷기 자세 등 교육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동구보건소는 체지방률 30% 이상인 대상자의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한‘행복한 여성건강교실’, ‘나 혼자 뺀다! 90일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산소 및 근력 운동, 스트레칭 등을 통한 체중 관리, 식사 및 활동량 분석 등을 지원하고 있다. 캠페인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체중관리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실천하기가 어려웠는데 보건소에서 함께 운동과 식사 분석까지 해줘서 쉽게 체중관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포탈뉴스) 인천 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상담사로 일하는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수용전념치료 - 생각에서 빠져나와 삶으로 살아내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동구청소년상담복지·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미추홀구청소년수련관, 인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하모니,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동구청본창작소 및 1388청소년지원단, 1388청소년교사지원단, 청소년동반자 등 관내 청소년 시설 및 유관기관 종사자, 상담자 등 총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인 수용전념치료(Acceptance and Commitment Therapy)는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의 한 형태로, 개인의 내적 경험과 감정을 수용하고 그것에 대한 의미 있는 행동을 취하도록 돕는 치료이다. 수용전념치료의 핵심 가치는 개인의 심리적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상담자들은 심리적 유연성의 여섯 가지 주제에 대해 알아보며 이를 상담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김순임 센터장은 “최근 청소년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문제(공황장애, 사회불안장애 등)들에 대해 상담자들이 입체적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대형감량기 설치 운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프로젝트 ‘소소익선(小小益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형감량기는 음식물쓰레기를 발효와 건조 방식으로 최대 85%까지 감량가능한 기기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후 발생하는 부산물은 퇴비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이다. 구는 최근 RFID(무선주파수 대상 인식) 종량기기 내구연한이 지나 교체 시기가 도래한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구는 송림휴먼시아 1단지를 시범 설치 단지로 선정하여 지난 24일 대형감량기 6대를 설치했으며,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에 대한 분석 후 대형감량기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대형감량기 설치를 통해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포함한 쓰레기 선진화 정책에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동구]
(포탈뉴스) 인천 동구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인 경우 이달 말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하여야 한다고 1일 밝혔다. 신고 방법은 전자신고, 모바일신고, 우편·방문 신고 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전자신고는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 할 수 있다. 방문 신고는 가까운 세무서 또는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나 가능하며 동구는 구청 1층 세무과에 신고 창구를 설치하여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이밖에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세무서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화로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모두 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수입 금액부터 최종 납부 세액까지 기재된 신고 안내문이 발송되는 납세자로 안내문에 수정 사항이 없으면 지방소득세를 계좌로 납부만 하면 신고로 인정된다. 단 종합소득세는 반드시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사항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 또는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분) 납세자의 편리한 신고를 위해 5월 한 달간 10개 군·구청에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는 전자·서면·방문 신고로 가능하며, 비대면 전자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신고·납부할 수 있다. 세액을 미리 계산해 안내하는‘모두채움 신고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수정 사항이 없는 경우, 안내문에 기재된 가상계좌로 세액을 납부하거나 가까운 군·구청 신고 창구를 방문해 도움을 받아 신고·납부하면 된다. 한편, 시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 자영업자와 수출기업인을 대상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간 직권으로 연장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2개월 이내에 분할 납부할 수 있도록 해 세부담을 완화한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 “신고 마감일인 5월 31일은 사용자 집중으로 위택스 이용에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신고 기간 내 미리 신고·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전담 콜센터와 위택스의 도움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30일 인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조달교육과 1:1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시장진출을 통한 판로확보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인천지방조달청 경기조달지원센터 담당자와 함께 진행했다. 인천소재 중소기업 30개 사, 40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조달 시장진출을 위한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공공조달 시장진출을 위한 조달업체 등록 절차, 제품의 성능과 품질이 우수한 혁신제품 보유기업을 위한 혁신조달제도 설명회와 함께 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주요 생산물품 유형별 조달등록방법 1:1 컨설팅을 실시했다. 인천시는 복잡하고 어려운 조달등록 및 인증 절차의 이해를 도와 지역기업의 공공조달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공공조달 참여기회 제공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기업 관계자는 “공공조달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관련 제도 및 절차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교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우리 회사가 심혈을 기울여 생산한 제품의
(포탈뉴스)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윤의중)의 연습 및 연주 지휘 등을 담당할 상임부지휘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 모집은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전형에서는 서류심사 및 지휘 영상 심사를 통해 고득점자순으로 3배수를 선발하고, 2차 전형에서는 합창단원과 직접 연습하는 과정을 심사하는 실기 및 면접을 보며, 1차 전형 점수 20%와 2차 전형 점수 80%를 합산하여 최고 득점자를 합격자로 결정한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현재 국내외 합창지휘 전공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수료자 불가) 또는 이에 준하는 자격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 등이며,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행정실에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접수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강한 자만 살아남는 1990s'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90년대 복고풍(레트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5일 10시부터 1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우현마당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즐길 거리로는 달고나 만들기, 아이돌 풍선 그림그리기, 땅따먹기, 공기놀이, 댄스 댄스 레볼루션(DDR), 종이 인형과 학종이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어 1990년대 즐겼던 추억의 놀이들을 해볼 수 있다. 아울러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시 '임경업의 모험 –연평도 어디? 조기!', '플라스틱 고고학'와 연계한 추억의 워터 게임기, 탁구공 레이서 등도 운영될 예정이다. 기획전시 관람 후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꽝 없는 캡슐 뽑기를 통해 선물도 증정한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재미있는 박물관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어린이들이 박물관에서 신나게 뛰어놀며 행복한 추억을 쌓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시민의 편의와 수도검침원의 안전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을 확대 구축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 수도 검침 시스템’은 전자방식 수도검침 장치인 디지털수도미터에 사물인터넷을 접목한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해 원격으로 수도계량기를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코로나19 시대를 거치며 변화된 생활방식에 맞춰 비대면으로 검침을 진행해 시민 편의를 제공하고, 수도검침원이 맨홀과 지하 구조물의 계량기를 검침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수도 사용량을 측정할 수 있어 이를 활용해 옥내 누수현상이 있는 곳을 확인하거나, 급수계획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사용량 분석이 가능해진다. 올해 설치 예정인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는 지난해 대비 2.2배 늘어난 2만 7천여 개로 연말까지 전체 수전 설치대 수 44만 1천여 대의 37%인 16만 5천여 개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스마트 원격검침 단말기 설치 선행 조건인 디지털수도미터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교체에 나선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가 고금리 장기화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경제 상황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출자 사업의 운용사를 오는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1년부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 위탁 운영 중에 있는 '인천빅웨이브모펀드'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 주도형 모펀드 사업으로 4년간 600억 원의 재원을 활용해 인천의 지역경제 및 창업ㆍ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펀드 조성 사업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역대 가장 큰 규모인 116억 원으로 결성 목표액은 출자금액의 10배수인 1,160억 원이다. 주요 출자 분야는 벤처기업, 청년창업, 초격차, 벤처창업 4개 분야로 출자 사업에 선정된 운용사는 출자액의 3배수 이상을 해당 분야의 인천 관내 기업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한다. 출자 분야별 주목적 투자 대상은 벤처기업 분야는 관내 소재한 업력 7년 이내의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상 벤처 인증을 보유한 기술창업기업, 청년창업은 관내 소재한 업력 7년 이내의 청년 대표 또는 임직원 청년 비중이 50% 이상 재직하고 있는 창업기업이다. 초격차 분야는 정부에서 지정한 10대 초격차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