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중구 개항동 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는 지난 23일 개항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탁했다. 이번 특별회비는 따뜻한 나눔 문화 전파를 위해 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와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특히 이들은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차이나타운 상가번영회 이현대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이웃들에게 적십자회비가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차이나타운 상인 및 주변 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올바른 기부문화와 더불어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차이나타운로 상점가 상인회 문철희 회장은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선금 동장은 “함께라는 마음으로 나눔에 앞장선 상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층 가운데 질병 어르신 48가구에 건강용품(허리 보호대, 약 달력, 파스)을 지원하는 ‘건강 보따리’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질병 어르신들이 평소에도 건강이 좋지 않으나 조금이나마 일상생활에서 불편한 부분이 보완될 수 있도록 하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허리 보호대, 파스, 약(藥) 달력을 한 세트로 구성한 후, 지난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물품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도 확인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위원들이 건강이 안 좋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보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에 전달된 건강용품을 통해 조금이나마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건강용품을 전달한 위원들에게 깊이 감사하다”라며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살피는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인천 중구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구형 통합돌봄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맛있는 행복, 건강한 일상’ 사업을 지난 24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돌봄위기가구 발굴 및 통합돌봄 서비스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중구형 통합돌봄’ 사업을 공모했고,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맛있는 행복, 건강한 일상’을 응모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저소득 가구가 평소에 구매하기 어려운 고급 식재료와 제철 과일을 이용한 고급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며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신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들은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0가구를 방문, 도시락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친밀감을 형성해 주변의 돌봄 위기가구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현기 민간위원장은 “가구 방문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더욱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직접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도시락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음식이 무척 고급스럽고 맛있다”라며 “물가가
(포탈뉴스)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제2기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으로 활동할 단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은 인천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구성·운영하는 일종의 정책 소통·창구다. 단원들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방향 및 제도 개선 사항 제안, 지역의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 모니터링 및 개선 의견 제시,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등 정책 파트너 역할을 하게 된다. 제2기 구민참여단은 중구에 주소를 두고 여성친화도시의 조성과 발전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신청서를 작성 후,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 중구 여성보육과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구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 “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올해 4월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인프라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가 율목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중구 청소년 자유공간 ‘쉼표’'는 지역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과 끼를 발산하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민선 8기 인천 중구가 새로이 마련한 청소년 전용 소통·문화 공간이다 이를 위해 총 1억2,200만 원을 투입, 율목 커뮤니티센터(인천 중구 율목로 36) 4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95.66㎡(약 58명) 규모의 ‘쉼표’를 조성했다. 구체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어울림터’, 음악 연주 등 창작·표현 전용 공간인 ‘채움터’, 학습·교육용 공간인 ‘배움터’, 소통 공간인 ‘공용홀’ 등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휴식·소통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문화예술·4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개소 첫해인 올해는 통기타 프로그램, 미술 프로그램, 로봇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평일(화~금요일)
(포탈뉴스) 최근 과거의 젊음과 낭만을 즐기는 ‘레트로(Retro)’가 대세 문화로 떠오른 가운데, 1970~80년대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축제가 인천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열린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자유공원 및 동인천 삼치거리 일대에서 ‘2024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古go)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축제는 과거 ‘인천의 명동’이라 불렸던 동인천역 등 원도심 일대의 매력을 물씬 느껴보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마칭밴드가 리드하는 ‘레트로 퍼레이드’와 추억의 디제이(DJ)와 함께하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자유음악다방’,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추억 놀이터’, 자유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특집 공개방송 ‘자유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옛 추억으로 이끌 예정이다. 특히, 5월 11일 저녁 7시부터 자유공원에서 진행되는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사랑과 평화, 백영규, 임백천, 민해경, 박남정, 변진섭 등 7080세대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그때 그 시절의 감성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7080 학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5월 9일부터 4주간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운영한다. '책, 친구가 되어줘!'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학교도서관 학부모 자원봉사자 포함, 독서교육에 관심이 있는 일반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2024년 어린이책의 해를 맞아 어린이와 어린이책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와 함께 책을 읽는 방법과 책과 함께하는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학부모 독서교육을 통해 자녀와 함께 책 읽는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HDC랩스로부터 인천 시민의 독서 생활화와 지식 함양을 위해 교양 도서 위주의 인기도서 1,495권을 24일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기증도서 전달식에는 이규삼 건설솔루션본부장을 비롯한 HDC랩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증 자료는 계양도서관 장서로 등록하고, 이미 장서로 소장하고 있는복본도서 등은 책이 필요한 작은도서관이나 지역아동센터, 노인센터 등 지역사회에 재기증 한다. 기증된 도서 중 소장등록 또는 재기증되지 못한 여분의 도서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계양도서관 2층 나눔카페에 설치된 ‘기증도서 나눔서가’에 비치한다. 이규삼 본부장은 “HDC는 기업 신념 아래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과 협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계양도서관에서 도서 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기쁜 마음으로 인천 시민을 위해 책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기증받은 도서는 단 한 권의 책도 소홀히 하지 않고 그 가치를 다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HDC의 사회공헌과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계양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캘리캐스팅 ‘그리고 담다’ 전시를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늘솜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캘리캐스팅은 캘리그라피라는 같은 취미를 가진 인천 시민들의 모임으로 2018년 시작했다. 활자를 주조하는 기계라는 ‘캐스팅’이라는 단어와 캘리그라피를 조합해 창조적인 작업을 하고자 하는 모임의 의지를 담았다. 매년 2회 정도 회원전을 개최하며 새로운 도구와 기법 연구를 통해 완성한 작품으로 연말 달력도 제작한다. 캘리캐스팅 회원은 이번 전시에 대해 “캘리캐스팅 회원들이 마음 깊은 그리움에 대해 고민하고 그 고민을 각자 고유의 방법으로 풀어내어 글자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그렇게 풀어낸 그리움이라는 감정을 관람객분들과 함께 나누고 공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전시는 도서관 이용 시간(09:00~22:00)에 관람할 수 있고, 정기 휴관일) 및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기타 문의 사항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늘솜갤러리를 통해 전시할 계획”이라며 “작품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인천난정평화교육원과 연계해 시민의 읽걷쓰 역량 강화를 위한 '평화의 섬 교동도'를 탐방 프로그램을 5월 17일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강화 교동도 일대를 탐방하면서 평화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갖고 평화의 길 걷기와 쓰기 활동을 한다. 참여자는 4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위해 서구도서관 앞에서 교동도로 떠나는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평화에 대한 고민과 실천 의지를 다지게 될 것”이라며 “도서관이 매개가 되어 지역주민의 소통의 장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선정 도서를 읽고 서평 쓰기에 참여하는 '한 책 서평단'을 4월 26일부터 11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안도서관 한 책 캠페인 주제는 ‘마음·감정’으로, 문화심리학자인 한민 교수의 ‘심리학의 쓸모’를 시민 투표를 통해 캠페인 도서로 선정했다. 서평단은 ‘심리학의 쓸모’를 읽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독서 후 자유롭게 서평글을 도서관 누리집에 남기면 된다. 참여자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 책 캠페인 도서는 대출 권수 제한(1인 10권)과 관계없이 특별대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저경력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의 위클래스 운영에 대한 업무 적응력 향상과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서부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위클래스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클래스 컨설팅은 4·5월 중 5개교를 지원하며, 컨설팅 주 내용은 위클래스 프로그램 운영, 시설 구축, 홍보 전략, 전문상담교사·전문상담사의 역할, 위기사안 발생 시 위클래스의 대처 요령, 상담 기록 관리, 학교 구성원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이다. 23일 컨설팅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위클래스를 운영하면서 느낀 어려운 점을 함께 고민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많은 학생에게 효율적으로 상담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올해 인천 서부 관내 초등학교에 신규 전문상담교사가 많이 배치되어 집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회로 위센터와 위클래스의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중 전문상담교사나 전문상담사가 배치되지 않은 9개 학교의 상담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4일 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은 서부 위센터의 2024년도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관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미배치교의 상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다. 위센터에서 진행하는 자문의 특별상담, 놀이치료, 마음나누미 상담 멘토링, 종합심리평가, 학업중단숙려제 등 사업을 소개하고, 위기 사안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학교 상담업무 담당자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는데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도움이 됐다”며 “위클래스가 없는 학교에 발령받아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조금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미배치교 상담업무 담당자와 위센터 전문상담교사의 1:1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상담업무 관련 문의나 지원을 할 수 있는 자문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을 통해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미배치교 상담업
(포탈뉴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학급 대상 동작치료 프로그램을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운영했다. 학업중단 예방 동작치료 프로그램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이 있는 관내 초등학교 학급 단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진행했으며, 동작치료 전문 강사가 집단상담과 학생 활동 중심으로 구성해 운영했다. 학생 활동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해 학급 내 구성원 간 올바른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학교 적응력을 증진할 수 있도록 했다. 주 내용은 나와 너의 안전거리 지키기, 친구 동작 관찰하며 실습하기, 친구와의 접촉 및 우리 학급 통합하기 등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학생들이 집단상담을 통해 학급 친구들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었다”며 학교 적응을 위한 학급 단위 프로그램이 보다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교 적응력을 높
(포탈뉴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의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해 5월부터 교사의 연가 병가 특별휴가 공가 출장 시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를 지원해 교사들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고, 단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인천시교육청 누리집에 보결지원 신청 시스템을 구축해 단위 학교에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초등 보결전담 순회강사는 능력 있는 퇴직 교원을 대상으로 상시 채용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채용공고나 북부교육지원청 누리집 채용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초등학교에서 공백없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초등 보결 전담 순회 강사 제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