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곳곳이 일상적 예술공간으로 가득찬다. 인천광역시와 인천문화재단이 찾아가는 문화공연 '요기조기 음악회'를 본격 시작한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전문예술단체의 공연과 동아리 등의 버스킹으로 4월부터 지역 곳곳을 찾아갈 예정이다. 지난 3월 인천문화재단은 지역 곳곳에서 음악공연을 하는 요기조기음악회 참가자와,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청년들의 야외공연인 유스테이지 참가자를 모집했고, 4월에 요기조기 음악회 앰버서더로 전문예술단체 15팀, 버스킹 55팀과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 52팀을 선정했다. 요기조기 음악회 앰버서더는 도서관, 박물관, 주요 관광지와 야외공연장으로 찾아가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하며 요기조기 음악회의 첫 시작은 인천아트플랫폼 유스테이지로 4월 16일 화요일 12시 기타리스트 ‘로로’(윤현로)의 공연과 퍼포머 ‘윤태윤’의 ‘매직 저글링 쇼’로 진행됐다. 한편, 5월 7일 오후에는 요기조기 앰버서더 발대식이 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진행된다. 발대식에는 요기조기 앰버서더가 모두 참여하여 그 시작을 알리고 앰버서더의 공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인천테크노파크 미추홀타워에서 인천노동권익센터 주관으로 노동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동특강은 인천시 시민과 취약계층 노동자를 대상으로 ‘감정노동 보호법 가이드 및 스트레스 유형에 따른 감정관리(EFT기법)’를 주제로 진행된다. 경비노동자, 장기요양요원, 보육교직원 등의 감정노동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시민도 참여할 수 있다. 인천노동권익센터는 선착순으로 참여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노동권익센터 홈페이지공고문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서용성 시 노동정책과장은 “관내 취약계층 노동자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이들의 처우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여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노동권익센터에서 추진하는 노동특강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사회진출 및 취업 촉진을 위해 노동․주거․금융․세무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작년에는 경비노동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아파트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미래 수산업을 이끌어갈 청년 어업인을 육성하고 지역수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업경영인 19명(어업인 후계자 16명, 우수경영인 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남성 15명, 여성 4명이며 연령별로는 20대 7명, 30대 1명, 40대 9명, 50대 2명으로 40대가 가장 많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어선어업 16명, 양식업 3명이며, 지역별로는 강화군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옹진군 6명, 미추홀구 2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부평구 1명 순이다.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최대 5억 원(연리 1.5%, 5년 거치 20년 균등분할 상환), 우수경영인은 최대 2억 원(연리 1%, 5년 거치 10년 균분 상환)의 융자지원을 받아 어선 건조 및 구입, 양식장 부지 구입 등 어업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단, 수산업경영인으로 선정됐더라도 대출 취급기관의 여신 규정에 따른 대출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대출금액이 변경되거나 대출이 불가할 수 있다. 또한 어업인 후계자의 경우
(포탈뉴스) 인천시가 제공하는 무료 법률상담을 4월부터는 야간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시민상담센터의 무료법률 상담을 4월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매주 화요일 주간(14시 부터 17시)에 운영됐던 무료 법률상담이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야간(18시부터 21시)까지 확대 운영되면서 주간 상담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시민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세무상담은 기존과 같이 둘째·넷째 주 수요일(14시 부터 16시)에 운영한다. 시민상담센터는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 가능일 전 주부터 방문(인천시청 종합민원실) 접수 혹은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김선구 시 시민봉사과장은 “금번 시민상담센터의 야간 운영은 더 많은 시민에게 양질의 법률상담 기회 제공을 통해 시민 중심의 민원 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신(新)취약청년(가족돌봄, 고립은둔) 전담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인천시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연간 국비 8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가족돌봄·고립은둔청년 전담 시범사업’은 새로운 복지사각지대로 대두되고 있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대상으로 전담 기관인(가칭)청년미래센터를 설치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스톱으로 상담, 정부 지원 서비스 연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천시는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을 우선 위탁자로 선정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담 인력 채용, 센터 리모델링 등 서비스 개시를 위한 사전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가족돌봄청년에게 연 최대 200만 원의 자기돌봄비를 지급하고, 가족돌봄청년이 돌보는 가족에게는 일상돌봄서비스 등을 연계한다. 또한 가족돌봄청년들의 자조모임을 지원하고 돌봄대상자 간병 교육 등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고립·은둔청년에게는 온라인상 자가진단 및 도움 요청 창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연말까지 관내 공원·녹지에 황톳길, 흙길 등 맨발 길 32개소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맨발 길은 면역력을 높이고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원 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현재 관내 공원에 조성된 맨발 공원은 연수구 승기공원과 동춘공원 내 황톳길 등 8개소다. 시는 올해 24개소를 새로 조성해 시민들이 집 근처 가까운 공원에서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새로 조성한 인천대공원 황톳길은 그늘막을 설치해 기존 맨발 길과 차별화하고 세족 시설과 안전 펜스, 신발장까지 갖췄으며 무엇보다 아름다운 호수를 전망하면서 맨발로 걸을 수 있어 최고의 건강 증진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천시는 공원 내 맨발 길을 비롯해 꽃길, 건강 길, 숲길, 자연을 이용한 유아숲체험원, 숲 해설, 축제, 음악행사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인 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incheon_parks), 페이스북(incheonparks)을 개설·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정보는
(포탈뉴스)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인천어린이과학관은 지난 18일 국립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와 수학·과학관련 콘텐츠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관 활동 콘텐츠와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양 기관이 협력하고 인프라와 자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어린이과학관은 2011년 5월 개관 이후 지속적으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과학전시 교육문화 콘텐츠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립인천대학교 사범대학 수학교육과는 중등학교의 우수한 수학교사 및 교육전문 인력양성, 교사연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과학·수학 콘텐츠 제작과 운영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과학과 수학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설공단]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18일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과 공동으로 시 및 군·구 재난업무 담당자 대상 ‘MCR2030(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 만들기) 확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CR2030 캠페인’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국가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원력을 위한 재정적 역량 강화, 사회기반시설의 복원력 강화 등 10개의 재난관리 필수사항을 담은 UN 운동으로 도시의 위험을 파악하고 도시 복원력 향상을 위한 지역의 복원력 전략 및 수립, 이행을 지원해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10년부터 ‘MCR 캠페인’에 가입해 적극 추진 중인 인천시는 2020년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로부터 ‘재난안전 롤모델 도시’로 선정됐으며, 2021년 11월 아시아 최초로 유엔 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 복원력 허브 도시로 인증받아 MCR2030 관련된 국제행사와 해외도시 등에 인천시 재난경감 우수사례 및 경험 전파 등의 의무 사항을 이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 이창길 교수의‘재난 회복력과 도시의 역할’에 대한 강연를 시작으로 ‘UNDRR 국제기
(포탈뉴스) 연수구가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캠퍼스타운역 2번 출구 앞 야외무대에서 지역 내 봄꽃 자원들을 활용한 ‘제2회 송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보고, 듣고, 즐기는’ 봄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형형색색의 튤립을 눈과 귀로 즐기며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과 어우러진 음악회와 포토존 등 모처럼 꽃구경을 원하는 구민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 일대에는 1시부터 오렌지 포멘더 만들기, 석고타블렛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 하바리움 만들기 등 7개의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들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성큼 다가온 봄을 테마로 하는 전통예술단, 구립관악단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2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회 공연 종료 후 무료 허브화분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연수구는 이번 제2회 송도 튤립축제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아름다운 선률과 볼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연수구만의 봄꽃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경쟁력 확보의 기
(포탈뉴스) 계양소방서는 18일 오후 2시께 인천교통공사 계양역과 합동으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는 계양소방서 안전문화팀과 장기119안전센터, 장기여성의용소방대가 참여했다. 주요 캠페인 내용은 ▲봄철 화재예방 캠페인 ▲산불 예방 홍보물품 배부 ▲봄철 산악사고 방지 및 안전수칙 당부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강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이다. 또한 인천교통공사 직원들과 함께 계양역 광장 인근 녹지에서 담배꽁초 투기로 인해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산불 발생의 원인 중 대부분은 담뱃불과 같이 조금만 조심하면 예방할 수 있는 부주의” 라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작은 관심으로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데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소방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계양구 계양경기장에서 개최된 ‘제5회 인천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매년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적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의 지적측량 성과 검사 역량 강화와 지적측량 장비 운용 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인천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해 지적측량 역량을 겨룬다. 남동구는 측량 장비 운용 능력과 측량 성과의 정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최우수팀은 오는 5월 16∼17일 개최되는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대회 ‘2024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에 인천시를 대표하여 참가하게 되며, 2025년도 중앙지적위원회 지적적부심 측량담당 위원으로 위촉돼 활동하게 된다. 남동구 관계자는 “지적측량 성과 검사는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 공무원의 정확한 측량검사 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남동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미추홀도서관 청라호수도서관은 지난 17일 지역인재 양성 지원, 지식·정보·인력 상호 교류 및 협력 증진을 위해 인천대학교 문헌정보학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협약식에는 김문성 청라호수도서관장과 김규환 문헌정보학과 교수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총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연구·공공서비스 교류 △인적 교류사업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 지식정보 교류 △도서관 장서 및 이용률 분석 등을 통한 상호 협력 교류 등 인적 및 지식정보 교류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문성 인천시 청라호수도서관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대학생들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 실무역량 함양 및 데이터 동아리 조사연구 활동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업을 지속해 이용 시민이 만족하는 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 교통공사와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의 혜택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 '인천 소상공인 반값 택배' 지원사업 추진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우선 1단계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6월까지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역사 중 30개 역사에 소상공인 택배 집화센터를 설치해 집화센터에 직접 접수한 모든 소상공인 물량을 대상으로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50% 절감된 반값 택배 서비스를 연간 120건 한도로 지원한다. 아울러, 택배시장 평균가격 대비 25%가 절감되는 소상공인 업체 직접방문을 통한 물품픽업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2단계는, 2025년 7월부터로 인천 지하철 1, 2호선 57개 모든 역사에 집화센터를 설치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의 핵심은 소상공인의 물류비용 절감과 빠른 배송을 통한 소상공인 물류경쟁력 강화에 있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매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물류구조의 문제점
(포탈뉴스) 2024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된 ‘2024년 자원봉사 한마음대회’에 10개 군·구 소속 자원봉사자 2,0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취약계층과 재난 약자를 위해 봉사하고 솔선수범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됐다. 특히 이날은 2만 시간 이상 활동으로 자원봉사 인증 배지를 받은 15명의 노고를 치하했다. 2만 시간은 하루 8시간씩 5일을 일하는 경우 약 9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되며, 최저임금으로 산정했을 때 1억 9천만 원의 경제 가치가 있는 인고(忍苦)의 결실이다. 인천 전 지역의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 행사도 진행됐다. 달고나 만들기, 분장사진 찍기 등 자원봉사자들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보는 체험을 비롯해 환경보호를 주제로 재활용품 만들기 등 15개의 체험 및 홍보 부스는 축제의 장을 풍성하게 했다. 오후 화합의 시간에는 각 군·구를 대표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출연해 노래경연대
(포탈뉴스) 인천의 글로벌 항공 정비 단지 조성이 본격화됐다. 인천광역시는 18일 오후 유정복 시장이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에서 열린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정비(MRO) 클러스터 기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항공정비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첨단복합항공단지 기반시설 공사 ▲이스라엘 IAI사(Israel Aerospace Industries)의 화물기 개조 사업을 위한 격납고 신축 공사 ▲아틀라스항공(Atlas Air)의 중정비센터 예정지인 화물기정비단지 부지조성 공사 등 주요 항공정비단지 조성을 위한 주요 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다. 인천국제공항의 첨단복합항공단지는 총 3단계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는 1단계인 정비시설, 부품지원단지 개발 및 클러스터 기반시설을 조성 중으로, 2025년까지 2,346천㎡(71만평) 규모의 총 개발면적 중 약 622천㎡(19만평) 규모의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공식에는 이스라엘 국영기업 IAI사의 ‘B777-300ER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사업’을 위한 2.5BAY* 규모의 격납고 건립과 미국 화물전용 항공사인 아틀라스항공(Atlas A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