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23일 경기국제통상고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경기도상업페스티벌은 2001년에 시작된 행사로 24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상업교육회 및 한국상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와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상업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진 및 경연 종목들로 구성됐고, 각각 회계실무, 창업실무,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세무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컴퓨터그래픽, ERP,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관광서비스실무 등 18개의 종목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장윤정 의원은 “상업교육은 우리 시대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 여러분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밝은 자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부천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창업동아리엑스포와 부천시 진로박람회에서 장윤정의원은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1,000여 명의 참가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23일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2공구 내 ㈜제이아이테크의 새만금 공장 사용승인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제이아이테크(대표 함석헌)는 반도체 및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소재와 산업용 가스를 생산해 국내외 주요 반도체 회사 등에 납품하는 회사로써, 새만금 국가산단에 298억 원을 투자하여 45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군산 국가산단 내 1·2공장을 보유하고 현재 운영 중이며, 신규로 새만금 국가산단에 세 번째 공장을 건립했다. 정인권 기획조정관은 “최근 새만금에 투자가 많이 들어오면서 공장건축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장 가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있다.”라면서, “공장건축 인허가 행정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공장건축이 신속히 이뤄져 가동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포탈뉴스) (사)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옥정표)는 24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 온기마켓 판매수익금(376만8,750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1일 ‘2024 김해 자원봉사 나눔축제’에서 관내 기업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1인 1기부로 모은 물품을 판매한 ‘온기마켓’의 운영 수익금이며 관내 장애인시설 이용자의 인지능력 향상 학습도구 지원에 사용된다. 옥정표 회장은 “자원봉사자와 시민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역과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1999년 자원봉사단체 간의 협력과 친선 도모로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사랑의 쌀 나눔 은행을 비롯해 교통안전 캠페인, 환경보호활동, 재난역량강화훈련, 김장봉사,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4일 환경문제 공감대 형성과 자원순환 교육을 위해 ‘업사이클링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남구청 별관 회의실에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위해 △ 기후변화 △ 제로웨이스트 내용으로 2회 실시 및 업사이클링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 청바지로 가방 만들기 △ 장난감으로 화분 만들기 △ 커피콩 마대로 파우치 만들기 △ 커피 추출 부산물로 화분 만들기 등 4회 실시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자에게는 업사이클링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남구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업사이클링 교실’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양성된 강사들과 함께 환경교육을 추진해 자원순환과 환경실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영천시 청통면은 지난 24일 인력수급의 불안정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고자 청통면 신학리 소재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신문식 면장을 비롯한 청통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2,000㎡ 마늘밭에서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주는 “고령인 데다 배우자까지 병환으로 영농이 어려울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일손을 도와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최근 인력 수급이 힘든 농가에 농촌일손 돕기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듣고 적극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울산 남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분과(분과장 이진명)는 24일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소통 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더마니에듀의 박숙희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MZ세대 이해를 통한 소통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MZ세대 구성원의 특성에 대해 조직 내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토론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호이해와 존중으로 소통과 협력이 이뤄지면 세대 간의 차이를 조직의 장점으로 바꿀 수 있음을 알게 되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복지시설 종사자는 “우리 조직 내에서의 세대 차이, 그리고 MZ세대를 어떻게 이해할지 고민 중이었는데, 명쾌한 해답을 얻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멋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해와 공감을 기초로 상호간 존중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말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바라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의 소통과 변화 의지를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 건강한 조직문화와 세대 간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5월 24일 새만금 투자전시관에서 제5차 외국 공무원 대상 새만금 소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립대학교 국제도시과학대학원에서 글로벌 환경정책을 전공하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16개국 공무원 22명이 참석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사업의 비전과 진행 현황, 다양한 투자 혜택을 소개하고, 기반 시설 구축 등 주요 사업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외국 공무원들은 국내 최초 스마트 그린 국가 시범 산업단지로 지정된 새만금 국가산단(5·6공구)의 진행 현황과 탄소중립 도시로 특화 중인 수변도시 등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박준형 개발전략국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외국 공무원에게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개발하고 있는 새만금을 널리 알릴 수 있어서 뜻깊다.”라면서, “앞으로 새만금 사업을 해외에 소개할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지속해서 교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새만금개발청]
(포탈뉴스) 대전경찰청은 24일 대전경찰청 7층 소통홀에서 사이버 도박, 마약과 같은 청소년 중독범죄 예방을 위해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등 9개 기관이 모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전경찰청 김만수 생활안전부장 ▲이승희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 ▲맹혜영 충청권 마약류중독재활센터장 ▲노지정 대전스마트쉼센터장 ▲ 정미숙 동구중독관리센터장 등 대전시 5개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사이버 도박·게임 등 각종 청소년 중독범죄에 대해 예방 단계부터 공동대응을 강화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은 전문 기관의 사례관리를 통해 청소년 중독범죄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나가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한편 대전경찰청을 비롯한 9개 기관은 중독범죄에 있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는 데에 뜻을 모아 범죄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을 공동추진 예정이며, 경찰 단계에서 발굴한 중독범죄 위기 청소년에 대한 기관 간 사례연계를 통해 상담·법률·의료 지원 등 적극적인 사후 지원을 약속했다. 이승희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은 “중독범
(포탈뉴스) 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4일 청소년수련관 토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과천시 청소년 복지 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통합서비스 제공, 각 기관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이다. 해당 위원회에서는 위기청소년 등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정보 교환과 서비스 연계, 관련 사업에 대한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과천시, 과천경찰서, 과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자살예방센터, 과천시가족센터 등 총 7개 기관 8명의 위원이 참석해 관내 위기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기관간 협력을 토대로 촘촘한 청소년 안전망을 형성하여 위기 상황에 처한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청소년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포탈뉴스) 한국생활개선영천시연합회는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 행사를 가졌다. 회원 20여 명은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부터 재료준비와 손질 등 정성들여 반찬 5종을 준비했으며, 노인들의 건강과 선호도를 고려해 직접 구입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조리하고 포장해 150세대에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에서는 매년 반찬봉사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반찬봉사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김장 나눔 봉사, 양성평등 실천 행사, 재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5월이 가정의 달인만큼 반찬봉사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각자 바쁜 일정에도 매년 자기 일처럼 두 팔 걷어 솔선수범하시는 생활개선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따뜻한 온정이 이웃들에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4일‘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 업소주, 건물주, 주민협의체 등 20여명과 함께 행정안전부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한 경남 통영시와 거제시를 견학했다. ‘삼호곱창거리 일원 간판개선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1억 2천만 원으로 주변 건물과 조화롭고 아름다운 간판으로 개선해 쾌적한 주민생활 공간 조성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삼호곱창거리는 울산의 관문에 위치하고 전국 최고의 벚꽃명소인 궁거랑과 철새들의 쉼터 삼호철새마을을 품은 곳으로 이번 간판개선사업을 통해 지역의 특화거리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견학은 타 지자체의 성공적인 간판개선 우수사례를 직접보고 접목 가능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사항과 간판디자인 실시‧설계 방법, 업소주 등 주민 참여도, 호응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지역 업소주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지역특성에 맞은 아름다운 간판으로 디자인해 지역 주민뿐만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5월 23일(목)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사립자연휴양림 ‘피노키오숲’을 방문하여 사유림의 산림복지서비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 피노키오숲은 여의도공원 약 2배 규모 휴양림으로, 숲속야영장, 산림복지서비스제공자, 청소년수련원 등 다양한 사업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산림복지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자연휴양림은 192개소가 조성·운영중에 있다. 이중 사립 자연휴양림은 24개소로 약 12%에 해당하며, 2022년 기준으로 약 72만 4천명이 다녀갔다. 사립 자연휴양림은 고객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점이 강점이다. 그러나 최근 콘도, 리조트 등 유사 경쟁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주중 평균 가동률이 약 10%에 머무르는 등 경영수익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휴양림은 국민 10명 중 9명이 알고 있는 인지도가 높은 시설이고, 산림복지서비스 이용 인구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한 바 있어 지속적으로 휴양림 활성화를 모색할 필요가 있다. &nbs
(포탈뉴스)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가 국무조정실과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울산청년 취업성공 플랫폼, 청카 취준동행 프로젝트’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권 대비 취업정보와 커뮤니티 등 부족한 울산 청년들의 취업준비 환경을 개선하고, 혼자 취업준비를 하면서 겪는 청년들의 불안감, 좌절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 취업한 선배청년이 구직청년에게 노하우와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취업멘토단 운영 ▲ 같은 목표를 가진 취업준비생 그룹을 만들어서 전문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취업스터디 운영 ▲ 취업준비에 힘든 취업준비생들에게 흥미 있는 주제별 특강을 제공하는 청년테마특강 운영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지난해 8,200여명의 청년들이 이용하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청년일자리카페의 취업준비프로그램에 참여 후 취업에 성공한 청년이 362명에 달하는 등 울산 청년들의 취업준비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포탈뉴스) 영천시니어클럽은 지난 24일 시청오거리에서 노인일자리 시니어소방안전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함께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천시니어클럽은 △공익형 14개 사업(마을환경지킴이, 플라스틱자원순환단, 불법촬영점검사업 등) △사회서비스형 10개 사업(시니어안전모니터링, 실버도우미사업 등) △시장형 8개 사업(카페모람, 엄마애국수 등) 등 총 32개 사업단 2,174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소방시설, 버스정류장, 교차로 모퉁이, 횡단보도, 인도, 어린이보호구역 6대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한 현수막 홍보 및 전단지를 배포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조명화 영천시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불법주정차 근절 캠페인을 통해 불법주정차 장소를 정확히 인식하고 불법 주정차가 없는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정철호) 제주 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서귀포시 남원읍 서성로 114)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20일-23일 나흘간 '산림 생물다양성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종낭(때죽나무) 종자의 여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70여명의 참가자들이 오감만족 힐링 숲체험, 식생표본제작 등 생태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싱그러운 신록이 우거진 숲탐방을 즐겼다. 참가한 탐방객들은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낀 유익한 시간이었다.”, “식생표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이 재미있고 식물을 가까이 관찰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등의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철호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생태탐방을 통해 숲의 가치를 경험하고 산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