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우리 연근해에 출현하는 해파리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올해 5월 국립수산과학원이 해파리 출현현황을 조사한 결과, 보름달물해파리는 부유(浮游)유생과 성체가 고밀도로 출현하여 5월 말 경남, 전남, 전북 일부 해역에서 주의보 발령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무라입깃해파리의 경우, 1차 조사 결과(5. 13.~5. 21.) 90개체/ha로 작년보다 고밀도로 출현하고 있어, 6월 말 제주, 남해연안 및 서해남부 연안에 주의보 발령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해파리로 인한 어업 피해와 해수욕장 쏘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별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사전 예방을 위해 철저한 모니터링과 함께 부착유생(폴립) 제거, 해수욕장 유입방지막 설치를 추진한다. 이어,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대책반을 즉시 구성·운영하고, 알림서비스 및 해수욕장 안전 관리 등을 적극 시행한다. 아울러,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복구비를 지급하여 어업 경영과 해수욕장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포탈뉴스) 나주시 보건소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6개월간 ‘스마트한’ 건강 관리에 나선다. 나주시 보건소는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최종 참여자 100명을 선발했다. 이어 참여자들에게 스마트밴드를 각각 배포하고 개인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작업까지 완료했다. 참여자들이 스마트밴드로 측정한 걸음수 및 심박수, 식단 · 운동일기를 자가 기록하면 전문 상담인력이 총 3회에 걸쳐 건강 검진과 상담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나주시 보건소는 참여자들이 모바일 헬스케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 상태 변화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잘못된 식습관, 운동 부족 등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 건강위험요인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정책들을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 보건소는 올해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ICT 기반 보건소 만성질환관리서비스 2차년도 실증 연구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역 농가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지역농특산물의 판매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2024년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박스당 65원에서 2024년 200원으로 포장박스 구입 지원금을 대폭 인상하여 지급토록 한 것으로, 이와 관련해 올해 군비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복숭아, 자두 포장박스(4kg, 5kg) 총 250만 매를 사업량으로 잡고 있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 복숭아(자두 포함) 생산 농가이며, 농협을 통해 박스를 구매·신청한 농가뿐만 아니라 개별 구매한 농가도 지원한다. 개별 구매농가는 읍면사무소를 통해 9월 30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또한, 포장박스에 생산지(청도군) 표시 및 공동브랜드 “청리브”의무 사용도 해야 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복숭아 포장박스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복숭아 생산농가의 농가재해 발생에 따른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시장 유통경쟁력을 키우고 농산물을 제값 받고 팔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5월 24일 발표된 통계청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467만원) 증가했으며, 처음으로 5천만원을 넘어섰다. [농업소득] 농업총수입이 전년 대비 9.6%(332만원)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166만원) 증가함에 따라, 농업소득은 17.5%(166만원)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이상으로 상승(2022: 187,268원/80kg → 2023: 202,797)하는 등 농작물수입은 전년 대비 10.3%(257만원) 증가했다. 또한, 자연재해로 인한 수확량 손실을 보상하는 재해보험금 지급액이 전년 대비 80% 증가했고, 지난해 6~7월 집중호우·태풍 피해가 큰 농가에 기존 대비 3배 수준의 재해복구비가 지원되는 등 농업잡수입은 70%(32만원)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 외국인력 배정(2022: 2.6만명 → 2023: 5.0) 등 농번기 인력 공급 확대, 농사용전기료 분할 인상 등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원했다. 무기질비료 가격인상분 차액 지원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5월 22일 ‘첨단 스마트 건설산업 인프라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회원과 용역수행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착수보고와 함께 연간 운영계획 및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전라남도 건설산업에 대한 선진화 방안을 이끌고 제도화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개발·논의하고 있으며, 이번 용역은 건설분야에 AI 첨단기술 도입과 활용을 위한 인프라 조성 및 제도 마련을 목표로 연구회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정부가 목표하는 2030 건설산업 전 과정 디지털·자동화 정책에 발맞춰 전라남도의 건설산업 AI 스마트건설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단순 연구 활동이 아닌 조례 제·개정을 통해 정책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참석한 연구회 위원들은 “전라남도 건설산업 AI 스마트건설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이 제도적으로 뒷받침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포탈뉴스) 울산 남구는 25일 ‘봄 햇살이 나를 사랑하나 봄’을 주제로남구 대표 관광지 장생포고래문화특구와 연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구 힐링프로그램은 남구 민선8기 공약사업의 하나로 태화강국가정원과 장생포를 연결하는 관광벨트화 추진사업이다. 이번 남구 힐링프로그램에는 희망대상자 80여명이 참여해 장생포 옛마을을 비롯한 고래문화특구의 전체 시설관광과 장생포 오색수국정원, 지산저수지, 두왕메타세쿼이아 숲길 힐링 트래킹을 통해 활력을 채우고 삼호 와와커뮤니티에서 테라리움 체험과 명상교실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존의 남구 관광자원을 확장해 자연과 생태 이야기를 담은 관광상품 개발로 무료한 일상생활을 벗어나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충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이어 이번에는 신규 및 리뉴얼된 관광자원을 적극 활용했으며, 최신 여가 유행(트렌드)를 반영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운영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친구와 함께 참가자 40대 한 여성은 “남구의 대표 관광지를 거닐며 자연과 함께 여유와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하반기에 삼호철새마을을
(포탈뉴스) 청도군이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대상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군은 여행사 위탁을 통해 회당 20여 명의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청도·경산 여행(1박 2일)을 연 5회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5월 18일 부터 19일 이종원 여행작가와 함께 첫 번째 일정을 시작으로 6월과 9월에 각 2차례 더 유치할 예정이다. 청도군 투어 일정은 세 바퀴 돌면 소원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도읍성 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와인터널, 야간 관광 명소인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도군 관광자원을 좀 더 많은 잠재 관광객에게 알리고자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실시했다. 지난 5월 23일 1회차 진행으로 6월 중 한 번 더 진행해 관광상품과 관광지를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 청도·경산 합동 관광 홍보 부스 운영으로 청도군과 경산시는‘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5월 24일,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야노시 차크(János Csák) 헝가리 문화혁신부 장관과 만나 호라이즌 유럽 및 바이오, 레이저분야 등 과학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헝가리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한번쯤은 접해보았을 루빅큐브, 볼펜 및 홀로그램 등을 발명한 나라로, 지난해 2명의 노벨상 수상 등 지금까지 1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기초과학 강국이다. 헝가리는 지난 1989년 최초로 우리나라와 수교한 동구권 국가로 올해 35주년을 맞이했으며, 문화혁신부는 교육, 문화, 가족, 과학기술혁신 정책 등을 총괄하는 주무부처이다. 야노시 차크 장관은 국가혁신전략 및 R&D사업 승인 등의 역할을 하는 총리 산하 국가과학정책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과의 과학기술협력 확대를 위해 방한했다. 이종호 장관은 한국의 R&D 제도, 투자, 국제협력 정책을 소개하고 현재 양국이 추진중인 나노, 에너지, 바이오, ICT 등 분야에서의 공동연구와, 헝가리를 포함한 ‘비셰그라드그룹’과의 생명공학, 청정에너지, 소재분야에서의 다자간 공동연구 등 협력사례를 언급하며 정부간 지원사업도 지속적으
(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장생포문화창고 갤러리 3층과 4층에서 신종식‧김재남 화가의 작품 전시를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종식 작가의‘Bon Voyage! -Villes du Monde (즐거운 여행! 세상의 마을들)’전시는 과거로의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현재와 과거의 기억이 중첩되는 아틀라스를 조형과 회화, 영상으로 작품화한 작품 3점으로 구성됐다. 신 작가는 관람객이 작품을 보면서 과거의 시간에 잠시 놀러 온 여행자이자 순례자가 돼 고대부터 지금까지 사라지지 않고 이어졌던 이야기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재남 작가의‘모든 슬픔이 사라진다’전시는 결국 희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회화와 영상 작품으로 공간을 구성했고, 시를 이미지로 시각화한 영상 작품과 AI를 통해 시로 이미지를 변환시킨 작품 16점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별도의 입장권 없이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고래문화재단과 장생포문화창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24일 응급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보건소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대회의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센터)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주요내용은 ▲기본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적용 및 사용방법 ▲응급처치 시 행동요령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등으로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이번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이해도를 높여 사고대처 인식의 중요성을 깨닫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직원의 실제 대처 역량을 강화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급성 심장정지는 누구나 최초 목격자가 될 수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 모두가 위급상황 시 주저하지 않고 가족, 이웃, 동료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생명지킴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남구 구립교향악단(부지휘자 금길동)은 오는 28일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96회 정기연주회(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그림자 연극, 차이코프스키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남구 구립교향악단의 오케스트라 연주와 그림자 공연 전문극단(극단 영)과 협업을 통해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곡 중 하나인 ‘잠자는 숲속의 공주’를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오케스트라 공연 입문자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구립교향악단 단장(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그림자극과 관현악 연주를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듣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특히 많은 어린 아이들에게 이번 공연이 문화예술공연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일찍이 문화적 소양을 갖춰 울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 공연으로 인터넷예매 좌석을 제외하고, 공연 당일 현장에서 공연 1시간 전인 18:30부터 선착순으로 좌석표를 배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새만금은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새만금의 민간 주도 성장을 위해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개발을 통한 민간투자 촉진”을 경제분야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투자여건 개선과 인프라 지원을 추진해왔다. 새만금 국가산단(1·2·5·6공구)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23.6월)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23.7월)되면서 기업에 획기적인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의 생태면적율 부담을 완화(10%→5%)하는 등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역시 제거했다. 또한, 새만금 동서·남북도로를 완전 개통(’23.7월)하는 등 물류·교통시설을 건설하여 새만금의 교통접근성을 제고했으며, 급증한 투자 수요에 대응해 새만금 국가산단 3·7공구를 기존 계획보다 1년 이상 앞당겨 ’23년 11월 조기 매립에 착공했다. 이러한 기업 중심의 정책의 결과, 새만금은 10.1조원의 민간투자를 유치했으며, 이제 새만금은 과거의 황량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기업과 사람이 모여드는 곳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새만금개발청은
(포탈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좌장을 맡은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5월 23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혜영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외교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브랜딩이다. 브랜딩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색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방외교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며 “즉, 지방외교는 전략과 그 전략을 수행하는 당사자들의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방외교 활성화를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증진하고, 결과적으로 주민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성우 경기연구원 글로벌지역연구실장은 “중앙정부의 권한으로 간주 되어왔던 외교 업무를 일부 지방외교를 통한 외교 분권 도입이 필요하다. 경기도의 국제교류업무 전반에 대한 법·제도 정비와 외교 분권 정책 강화가 함께 진행된다면 경기도 차원의 지
(포탈뉴스) 장성군의회는 지난 24일 제359회 임시회를 끝으로 5월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5건, 장성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16건을 포함한 총 22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별로 처리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심민섭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최미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장성군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개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고재진 의장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 실종자 발생 예방 및 조기 발견 지원 조례안'과 서춘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장성군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12개의 안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차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성군 병역명문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8개의 안건을 심사했으며, 이중 6개의 안건은 원안가결, 2개의 안건은 수정가결했다. 한편, 장성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28일까지 17일에 걸친 정례회가 예정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동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호재)와 주식회사 장유넷(대표 박동현)은 김해시 지역발전과 안정적인 취·창업 지원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정보교류와 김해지역의 구인·구직 해소를 위한 공동대응시스템 구축 등 기관 간의 상호 효율적인 운영과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다짐으로 마련됐다. 올해 진행한 네트워크 협약기관 ▲김해시고용복지+센터, ▲ 동양캐드전산회계컴퓨터학원, ▲ 김해가야시니어클럽 등 다양한 기관과도 지역 내 지원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경력단절여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