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무안군 일로읍의 오랜 주민숙원이었던 도시가스가 개통했다.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23년부터 목포도시가스(주)와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총사업비 49여억 원을 들여 정압기 1개소와 오룡산로~월암교차로 일원 등 8개 구간, 총 8.6km의 중앙 공급관을 설치했다. 현재 352세대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도시가스 안전 검사가 완료되면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세대별 공급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목포교도소,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등 추가 인입을 희망하는 구간은 공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도시가스 공급으로 등유 및 LPG를 생활 연료로 사용하던 읍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한 추가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4월 17일부터 18일까지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의 폐수배출시설과 오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여 10개 사업장을 적발했다. 점검 대상은 고속철도 터널 굴착공사 현장의 폐수배출시설 12개·오수처리시설 16개 사업장으로 관련법에 따른 적정 처리시설 운영 여부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 9개 사업장은 배출허용 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했고, 1개 사업장은 오수를 최종 방류구를 거치지 않고 중간 배출하는 등 총 10개 사업장의 하수도법 위반을 확인했다. 무안군은 수질기준을 초과한 9개 사업장은 과태료 부과와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했고, 오수를 중간 배출한 1개 사업장은 무안경찰서에 수사 의뢰(고발)했다. 김산 군수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공사 현장은 평소에도 비산먼지, 생활 소음 등 생활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는 현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환경오염이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농업회사법인 ㈜목원은 23일 청주시청을 방문해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에게 지원해 달라며 소고기 164kg(319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제2임시청사 복지국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박찬길 청주시 복지국장과 ㈜목원 안용석 중부지사장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고기 164kg은 청주시 아동 공동생활가정 등 14개소의 아동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용석 ㈜목원 중부지사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아동들이 먹는 한 끼가 행복한 식탁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해주신 ㈜목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고기는 아동시설에 전달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23일 국토교통부 주관 ‘2024년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되어 국비 12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역의 스마트 도시 서비스를 확대하고 디지털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 도시 솔루션 확산사업 공모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모에는 무안군을 포함한 10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무안군은 일로읍과 몽탄면, 삼향읍(신도심)에 조성 중인 산책로를 대상지로 선정하고, ‘교통문제, 군민 건강증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스마트 횡단보도, 워커블시티 무안 프로젝트와 연계한 스마트 산책로 조성, 스마트 버스킹과 댄스 등 스마트 문화 솔루션을 해결 방안으로 계획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무안군은 스마트 통합플랫폼을 도입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지역 내 각종 공공 인프라의 효율적 관리, 공공 데이터의 수집·활용이 용이해져 교통, 에너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보다 더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무안군이 계획하고 있는 스마트 도
(포탈뉴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세교배수지 신설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세교배수지 신설공사는 청원구 내수읍, 북이면 지역에 지방상수도 시설을 확충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 배수지는 주변에 사격장이 있어 사고 위험 등으로 유지관리가 어려웠으며, 수돗물 사용량 대비 배수지 체류시간이 부족해 배수지 확충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배수지 1개소(V=1,500㎥), 상수관로 5.4km를 설치한다. 오는 12월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토지 및 지장물 협의보상 등을 거쳐 2027년 12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세교배수지 상수도 시설 확충으로 시민 분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두꺼비시장과 직지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행사’가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두꺼비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한 영수증을 고객지원센터로 가져가면 추첨을 통해 5천원, 1만원권 온누리상품권으로 되돌려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은 1회, 6만원 이상은 2회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두꺼비시장상인회(회장 김병무)는 23일 제4회 두꺼비 국수잔치를 열어 콩국수를 한 그릇에 3천원에 판매하는 사은행사도 열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직지시장은 오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지시장 내 점포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 6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2만원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영수증을 고객지원센터로 가져가면 된다. 아울러, 전통시장 판로개척 및 내수활성화를 위해 체험·공연·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24일에는 사창시장에서 체험 및 공연이 진행되고, 5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서문시장에서, 5월 27일에는 밤고개자연시장,
(포탈뉴스) 무안소방서는 지난 22일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4년 실전형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대규모 복합재난에 대비하여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 통합 지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이날 훈련은 무안종합스포츠파크를 무안국제공항으로 가정하여 실시했고, 격납고 내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 사상자가 고립된 상황을 연출했다. 화재·구조·구급 대응을 시작으로 재난현장의 복구 단계까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의 훈련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재난 상황 전파 및 항공소방대 초기대응 ▲불법 주·정차량 강제처분 ▲다수 사상자 구급 대응체계 확립 ▲지원기관 재난 대응체계 구축 ▲언론 브리핑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훈련은 전남소방 최초로 불법 주정차량에 대한 강제처분을 실시했는데, 현장대원의 적극적인 강제처분을 유도하고 불법 주정차량 차주들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도록 진행됐다. 김용호 서장은 “각 관계 기관과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조정 업무가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포탈뉴스) 제25회 음성품바축제가 지난 22일부터 음성 설성공원과 꽃동네에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품바공연이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천변무대에서 역대 품바왕 LIVE 공연이 진행돼 관광객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한다. 23일에는 감나무 품바가 공연을 펼쳤고, 24일에는 뺑덕이, 양재기 품바, 25일에는 남칠도 품바, 26일에는 작년 품바왕으로 선발된 김광범 품바가 관광객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 故최귀동 할아버지가 그 시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밥을 얻어다가 나눠주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하는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 프로그램에는 1천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여하면서 장관을 이뤘다. 천인의 비빔밥 나누기 행사는 토요일 15시에도 개최된다. 24일과 26일 오후 2시30분에는 천인의 엿치기가 야외음악당 무대 앞에서 진행된다. 엿치기에서 엿 구멍이 가장 큰 사람에게는 음성 명품작물인 청결고춧가루와 쌀이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오(25)존 무대에서 펼쳐진 Second Chance 밴드 공연과 DJ TIME + Diffi
(포탈뉴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5월 23일 천안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 행사에서 2024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로 개막실 당일 정부포상 수상을 위해 총 22개 개인 및 단체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수상자(단체)들은 청소년을 위한 권익과 복지향상,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그리고 청소년 활동과 청소년의 건전 성장 등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에서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 포상을 받았다. 남목청소년문화의집은 울산동구청 위탁시설로 2005년 개관 이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들을 해왔다.2 023년도에는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전국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방과후아카데미사업 종합평가에서도 또한 5회 연속 전국최우수기관 선정됐다. 이는 전국 800여개 청소년수련시설중 유일무이한 성과이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 역시 울산지역 내에서 처음으로 거둔 큰 성과이다. 김창열 남목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의 성장
(포탈뉴스) 전춘성 진안군수가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설득 활동에 나섰다. 23일 진안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환경부와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해 부처 예산안에 진안군 주요 현안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진심을 다해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간절히 요청했다. 전춘성 군수는 먼저 환경부를 방문해 진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의 근본적인 대안을 찾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안 농공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364억 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용담호 및 섬진강 수질개선을 위해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총사업비 88억원 중 실시설계비 4억원)한데 이어, 깨끗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복지를 향상시키고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총사업비 497억원 중 기본 및 실시설계비 20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전 군수는 이어 행안부 관계자들을 만나 자연재해 위험성 등을 강조하며 △진안군 양명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
(포탈뉴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3일 천안시 소재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했으며, 도와 도교육청 등이 협력했다. 김 지사와 도교육감, 천안시장, 여성가족부, 도·시군 관계 공무원, 주요 청소년기관·단체장, 청소년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축하공연, 기념 퍼포먼스, 유공자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선 청소년 육성·보호 유공 기관 및 개인에게 훈·포장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 등이 수여됐다. 도내에서는 28년간 보령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보령시한국청소년연합회장 정운스님이 국민 훈장 목련장을 받았으며, 위기 청소년 상담 및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당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청소년과
(포탈뉴스) 청주시는 23일 무심천 일대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청주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4개소(▲새충북어린이집 ▲우리아이들어린이집 ▲이든어린이집 ▲키즈아이어린이집) 원아 70여명과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그린리더협의회)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어린이들에게 무심천 주변의 생태교육과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을 교육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하천 주변에 살고 있는 생물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환경정화 작업으로 우리의 마음도 깨끗해진 것 같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계속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청주시]
(포탈뉴스)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공예의 땅을 함께 만들어갈 시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이, 7월 개막하는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전 ‘공예의 땅, 우리 함께’와 연계한 시민 공예 프로젝트에 함께할 100인의 주인공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 ‘공예의 땅, 우리 함께’는 오랜 시간 다른 지역으로 존재하던 청주와 청원이 통합을 통해 하나의 문화생활권으로 엮이고 녹아들었다는 것에 주목해, 여러 재료를 녹여 형상화하는 ‘금속 공예’와 실을 엮어 완성하는 ‘섬유 공예’를 주제로 삼은 청주·청원 통합 10주년 기념전이다. 이와 연계한 이번 시민 공예 프로젝트는 기념전의 세 번째 섹션이자 전시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로, ‘우리가 만드는 점 Dotting Dots’를 소주제로 진행한다. 끈을 이용해 매듭을 만들며 다양한 형태를 만들어내는 손뜨개 공예인 마크라메 기법을 활용해 원데이 클래스 형식의 ▲드림캐처 만들기 ▲이오난사 월 행잉 만들기, 2개 프로젝트를 운영하며, 참여인원은 총 100명이다. ▲‘드림캐처 만들기’ 프로젝트는 이달 26일과 6월 2일 오후 1시 30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3일 전주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각급 학교 교(원)장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에 대한 이해를 통해 공정한 직무를 수행을 돕고, 각급 학교의 교(원)장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 가치 및 판단력을 함양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홍열 감사관이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에 대해 안내하고, 문양근 청렴전문강사가 갑질 예방 교육 및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법령을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각급 학교 교(원)장의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기반으로 공정한 조직 문화 정립을 위한 자리”라면서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 강화 및 청렴실천의지를 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교육청]
(포탈뉴스) 충남도와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올해를 여름철 기후재난 제로(0)화 원년으로 만들기로 다짐했다. 도는 23일 세종시 국무조정실 대회의실에서 탄녹위 및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여름철 기후재난 대응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행안부, 농식품부, 환경부, 국토부, 해수부, 기상청 등 관계부처와 서울시, 부산시, 민간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처 안건 발표, 지자체 안건 발표, 자유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 상황 주요 대응 계획으로 △24시간 상시 비상근무체계 운영 △재해위험구역 집중관리 △홍수대응체계 확립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자동 통제시스템 구축 △긴급지원체계 확립 등을 발표했다. 먼저, 비상근무체계는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처가 가능하도록 13개 협업기능별 3개반 35명으로 구성했으며, 읍면동 단위 안전협의체 등 현장대응 조직도 강화했다. 저수지 등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해위험구역은 안전점검을 통한 우기 전 보수보강을 완료하고, 재해취약건축물에 대해서는 침수방지시설 설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