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이용석)은 2024년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아 강원도 인제군 곰배령 지역에서 산림유전자원 보전 및 백두대간 보호 대국민 홍보를 위한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실시했다. 인제 곰배령 일대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이자 우리나라 핵심 생태축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으로 산림생물다양성 유지·보전의 핵심 공간 역할을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여의도 면적의 300배(약 87,733ha)에 달하는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138배(약 40,171ha) 정도인 백두대간 보호지역을 관리하고 있으며, 산림생태계의 지속가능한 관리 필요성과 생물다양성 증진의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에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곰배령 탐방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백두대간 보호지역 및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림정화(플로깅)’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이용석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캠페인이 생물다양성 보전의 중요성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됐다.”라며, “산림이 주는 혜택을 후대까지 누릴 수 있도록 산림생태계 보전·관리를 위해 노력하
(포탈뉴스) 충북도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혁신 주체들의 개방형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빔라인 활용 등 전 단계 포괄적 협력 추진체계 안정을 위해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총회 및 도민보고회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 및 도민보고회는 충북도, 청주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비롯해 혁신협의 회장 신현준 교수(충북대학교), 부회장 유성숙 이사(㈜케이셀), 산업활용 분과위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량 분원장, 장치개발 분과위원장 고려대학교 김은산 교수, 인력양성 분과위원장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및 가속기가 구축될 오창읍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혁신협의회는 △산·학·연 협력활성화 △인력양성과 지원 △기술공유 및 지식재산보호 △혁신 프로젝트 발굴 추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지원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국가경제 발전
(포탈뉴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 22일, 현대엘리베이터 충주캠퍼스에서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ESG 경영 선포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등 실천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이종갑 충청북도의회부의장,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기업 측에서는 현정은 현대그룹회장,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등 기업관계자를 비롯한 400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지난해 매출액 2조 6,021억원, 영업이익 826억원을 기록했으며,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1~3단지 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총 314대를 수주하는 등 국내 1위 승강기 회사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의 ‘해봤어?’ 경영철학과 ‘실패는 있어도, 시련은 없다’라는 현대 정신이 오늘날 현대를 만들어 온 마중물이라고 생각한다.”며, “현대엘리베이터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엘리베이터 산업의 중심에 서는 데 충북이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부산시 북구 덕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노주리)는 지난 21일, 덕천주공아파트 2단지 주민을 대상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 알려주세요! 동참해주세요!’ 라는 슬로건으로 내 주변의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주민이 주민을 돕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넓히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참여 활동을 지지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작한 ‘덕천3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명찰’을 패용하고 이번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는 데에 큰 힘이 됐다. 노주리 덕천3동장은 “위기가구 발굴의 시작은 가까운 이웃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을 통해 소외계층 발굴 체계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상이)는 5월 21일 2024년 주민자치 프로그램 원데이 클래스 ‘함박웃음 꽃피는 우리집 홈 가드닝, 테라리움(이끼공예)’ 수업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가정 내 화사한 분위기 연출과 원예 수업으로 심리적 치유의 효과가 있는 ‘테라리움(이끼공예)’은 구포3동 함박웃음봉사단(회장 황태영)의 재능 기부로 추진되어 홈 가드닝에 관심이 있는 수강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원상이 구포3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신 함박웃음봉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테라리움 강의를 통해 주민들이 원예 활동 체험하면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함박 웃음꽃 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포3동 테라리움 만들기 수업은 2024년 연중,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26가구 61명을 대상으로 거제조선해양문화관,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체험, 바람의 언덕 탐방 등 ‘드림가족 힐링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의 건강 증진과 우울감을 개선하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아동의 정서적 안정감과 긍정적 가족관계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과 아동들은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하고, 체험을 하면서 오늘 기분을 표현할 수 있는 사진 찍기 미션도 함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지게 되어 매우 즐거웠다고”고 말했다. 오태원 구청장은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는 주민을 위한 불법 주․정차 단속 체계를 개선하고 안전신문고 제도 완화를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고자 6월 1일부터 관내 전 지역에 실시될 예정이다. 현행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는 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신고할 경우에는 이면도로 등 모든 지역에 대해서 과태료를 부과했으나, 변경 후에는 주민 불편과 더불어 교통사고 등의 위험이 높은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터널 내, 교량 위, 안전지대 내 신고 건에 대해서만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불법 주․정차 단속 고정식 무인단속카메라(CCTV) 설치 구역 내 차량이 진입할 경우, 차량 네비게이션이 진입을 알려주는 알림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며, 안전신문고 신고가 많은 지역은 바닥에 고휘도 바닥표지판 부착, 현수막 설치, 수시 현장 단속으로 생활 불편을 적극 해소할 계획이다. 한편 부산 북구청은 올해부터는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제도를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확대 운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nb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19일 부산 광안대교 일원에서 열린‘2024 다이아몬드브리지 국제걷기축제’에 북구 청렴자율동아리‘청렴북이’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국제신문과 부경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1만여명의 시민과 세계인들이 벡스코에서 광안대교를 거쳐 부경대학교까지 총7.5km 구간을 걷는 행사로 특히 5.3km의 광안대교를 걸어볼 수 있는 색다른 기회이다. 이 날 청렴북이는 부산시 청렴동아리 ‘청렴갈매기’와 연합하여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깃발을 들고 광안대교를 함께 걸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북구의 청렴한 공직 마인드를 알렸다. ‘청렴북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관심 있는 북구의 젊은 공무원들이 결성한 청렴실천 자율동아리로 북구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를 위해 힘쓰는 청렴북이의 활동을 기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여 북구의 청렴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북구]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2일 오후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前 미국 하원의장을 접견하고, 한미동맹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대통령은 매카시 前 의장이 오랜 기간 미 의회의 핵심 인사로서 의정활동에 헌신하며 한미관계 발전과 역내 평화‧번영을 위한 미 의회 차원의 의지를 결집해 온 점을 평가했다. 특히 대통령은 매카시 前 의장이 지난해 4월 국빈 방미 계기 미 의회 상하원 합동 연설 공식 초청을 통해 한미동맹에 대한 흔들림 없는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했다. 대통령은 또한 한미 간 공통의 가치에 기반한 ‘글로벌 포괄 전략동맹’이 앞으로도 미국 의회의 전폭적인 지지 하에 그 외연을 지속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매카시 前 의장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 매카시 前 의장은 하원의장으로서 윤 대통령님의 상하원 합동 연설이라는 뜻깊은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동 연설은 전례없이 강력한 한미동맹에 대한 미 의회의 초당적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또한,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윤 대통령님의 흔들림 없는 비전과 리더십에 경의를 표하면서, 앞으로도 한미동맹 발전과 이에 대한 미 조야의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22일 오후 대한민국학술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학술원 개원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헌신적 학문 탐구를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해 온 학술원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1954년 개원한 학술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술기관으로 학술연구 경력이 최소 20년 이상인 국내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130명의 석학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통령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학술원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국가 학술발전에 기여해 온 학자들의 연구 성과와 열정을 치하하고, 학술원의 공로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학술원 개원 기념식 행사는 1994년을 시작으로 10년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 60주년 행사(2014년 5월)에는 박근혜 前 대통령이 참석한 바 있다. 오늘 기념식 행사는 이장무 학술원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훈장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학술발전에 공로가 큰 이상만(98세, 암석학) 회원, 임희섭(87세, 사회학) 회원, 故 장석진(언어학) 회원의 배우자, 故 김상주(자연응용) 회원의 장남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친수하며 축하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축사에서 이장
(포탈뉴스) 국가유산청은 무형유산의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될 제5대 무형유산위원회(위원 27명, 전문위원 41명)을 구성해 5월 22일 오후 2시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위촉식을 개최하고 천진기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2016년 출범한 무형유산위원회는 무형유산 정책,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 및 해제, 보유자·보유단체·전승교육사의 인정 및 해제 등 무형유산과 관련된 중요 사항을 검토하고 조사·심의하는 기능을 가진 국가유산청 자문기구(비상근)이다. 무형유산에 대한 탁월한 식견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된 이번 무형유산위원회는 운영의 참신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해 신임 위원 위촉 비율을 77.8%까지 높였으며, 무형유산의 특성을 반영한 분과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회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강화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2024.5.17.~2026.5.16.) 전문성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의 무형유산 제도 및 정책 관련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국가유산청은 분야 간 연계와 협력의 필요성이 높은 무형유산 정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전문가와 전승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등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은 5월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일본 도레이(Toray) 사(社)의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도레이 사(社)가 경북 구미시에 2023~2025년간 총 5,000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정보통신(IT)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산업부와 경상북도‧구미시는 금번 투자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인 도레이 사(社)는 1965년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부터 섬유 분야에 처음 진출한 이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60년간 누적 투자금액이 5조 원에 이르고 4천여 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대표적인 외국인 투자 모범 사례이다. 지난 4월에 안 장관 방일 기간 중 도레이 사(社)가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도레이 사(社)와 대규모 추가투자 계획에 대한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진전을 이루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발언을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중국 산둥성농업과학원은 22일 경기도에서 ‘경기도-산둥성 농업과학기술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지역의 디지털농업 및 농업 응용 분야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디지털농업과 치유농업, 곤충 등 농업의 응용에 관한 2건의 기조발표와 6건의 주제발표, 2건의 사례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발표자로 나선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데이터 애널리틱스(통계), 디지털육종(育種), 스마트팜과 인공지능 등 경기디지털농업TF의 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며 경기도 디지털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같은 날 진행된 농업과학기술 교류 협의에서는 체리와 딸기, 버섯, 치유농업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와 산둥성은 2009년부터 농업과학기술 교류를 시작해 벼, 버섯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인적 교류를 추진해왔다. 특히 2014년 공동심포지엄 협의에 따라 2015년부터 3년마다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네 번째 행사이다. &nb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2일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2024년 경기도 농업인 스마트경영 혁신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경기도 사이버농업인 연구회원,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업인 스마트경영 우수사례 발굴ㆍ확산과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온라인 시장의 판로개척을 선도하는 우수 농업인을 육성하고자 개최됐다. 본 경진에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36명의 신청자가 참여한 가운데 사전경진을 진행했으며, 그 중 예선을 통과한 스마트경영, 스마트콘텐츠(유튜브 제작), 스마트마케팅(라이브커머스) 등 3개 분야 총 9명이 22일 최종 현장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은 ▲스마트경영 분야 여주시 최원태 씨 ▲스마트콘텐츠 분야 이천시 김지연 씨 ▲스마트마케팅 분야 여주시 이민재 씨가 수상했으며, 총 9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시군별 사이버농업인연구회 활동 심사에서는 화성시가 대상을 차지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내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 경영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변화하는 농산물 소비시장에 발맞춰 지속 가능한 농업 혁신을 이뤄낼 수
(포탈뉴스) 국방부는 5월 22일 특수전사령부에서 신원식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한미 특수전부대 주요 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합참의장, 각 군 참모총장, 연합사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와 육·해·공군 특수전 관련 주요지휘관, 주한미군 특수전사령관이 참여했다. 이번에 실시한 '한미 특수전부대 주요 지휘관 회의'는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에 따른 ▵공세적 특수작전 수행 능력 제고, ▵한미 연합 특수작전 훈련 강화, ▵미래 특수전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원식 장관은 회의에서,최근 북한은 '핵반격가상종합훈련 실시, 핵방아쇠 최초 가동' 등을 운운하며 우리 대한민국에 대한 핵 공격 위협수위를 높여가고 있다고 평가하고, “특수전부대는 북 핵·미사일 위협 억제 및 대응에 가장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부대로,공세적 특수작전 개념을 더욱 세밀하게 발전시키고 한미 특수전부대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 을 당부했다. 오늘 회의에서는 특수전부대를 공세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구체적이고 다양한 작전수행방안이 제시됐으며, 한국군 특수전부대를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전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