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23일 안동시 사회복지과와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분위기 확대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해 상호 기부 행사를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두 지자체 직원이 지역발전과 고향사랑기부 확산을 응원하기 위해 총 20명의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하고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김천시는 2025년에 열리는 “제63회 경북 도민체전”도 홍보하며 안동시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김천시와 안동시의 지역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상호 기부에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상호기부를 통한 상생협력으로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업무 발전을 위한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까지는 전액을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된다. 기부 금액의 30% 이내의 특산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
(포탈뉴스) 김제시는 24일 백구면 특장차 단지에서 열린'제2회 미래 특장차산업 박람회'가 특장차 산업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대내외 방문객에게 국내 특장차 산업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특장차산업 박람회는 김제시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자동차융합기술원, 자동차안전연구원,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특장차협회(회장 최길호)가 주관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김영자 시의회의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군산대학교 이장호 총장,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안태용 청장,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이사,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정인성 전북본부장 등 학계·정계·연구계의 특장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리더와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시가 추진 중인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추진에 발맞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장차 전시회로 자리매김하면서 지역 중소기업과 미국 ㈜캘러쉬(Caleche)가 연간 100만 달러 규모 수출계
(포탈뉴스) 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립 박물관 강당에서 시정 모니터를 격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각종 시책, 사업에 대한 여론 및 시민들의 불편‧건의 사항 등을 직접 듣고 전달하기 위해 2007년부터 시정 모니터제를 도입했으며, 지난해 3월 시민 100명을 위촉해 내년 2월 말까지 2년간 제9기 시정 모니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모니터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 활동 내용 보고, 우수 모니터 표창,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직지사 문화 체험을 통해 상호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들의 의견을 전달해주고, 창의적인 시각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준 시정 모니터를 위한 자리다. 앞으로도 우리 시가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김천시 안전재난과 직원 15명은 5. 24. 대덕면 연화리 소재 자두 농가를 방문해 자두 열매 적과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력감소로 인해 농가들이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자두 농가주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김천시 안전재난과 직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고 “요즘 모든 물가도 오르고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데 빨리 회복되어 농촌경제가 활력을 되찾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창선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달성교육재단 달성군립도서관은 22일,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4년 3월 20일 개관한 달성군립도서관은 올해로 개관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여 도서관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난 22일 달성군립도서관에서 학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식전 행사인 다사읍 소재 죽곡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공연과 함께 시작하였으며 '달성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종성 교수(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진행으로 ▲오동근 교수(계명대학교 문헌정보학과)의 ‘달성군립도서관 중장기 발전계획(2025~2029년)’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의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의 현재와 미래’ ▲박영애 의정부시 도서관과장의 ‘의정부시 도서관 사례를 중심으로 더 연결된 미래, 도서관’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이루어졌다. 행사에는 달성교육재단 이사장인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달성군의회 신동윤 부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많은 지역주민이 참석해 도서관의 새로운 미래를 모색했다. 최재훈
(포탈뉴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5월 24일 남원시 평생학습관 1층에서 직업교육훈련생과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미니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다시 일하는 기쁨을’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면접 등 채용절차를 진행하는 기업 채용 부스, 구직상담 및 이력서 컨설팅,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을 위한 취업 지원 부스, 남원새일센터 및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경제과 홍보 지원 부스, 시식회 및 노무상담 등의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사)남원YWCA 외 3개 업체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구직자와 1:1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 외 23개 업체 구인 정보를 공유하여 구인 조건에 맞는 구직자와의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직업교육훈련 ‘한식조리사&팜파티플래너’ 전문인력 과정의 훈련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식회와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노무상담, 지문인식을 통한 진로‧적성 검사, 취업타로 등 박람회장을 더욱 다채롭고 흥미롭게 이끌었다. 지양근 센터장은 ‘새일 미니채용 박람회가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남원시가 24일 2024년 제5회 ESG 코리아 어워즈 시상식에서 전북권역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SG는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투명한 지배구조를 유지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ESG 코리아 수상은 한스경제 및 ESG행복경제연구소 주최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분야 106개 항목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는데 우수한 성과를 낸 지자체 및 기업에게 시상된다. 최근 ESG 경영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남원시는 환경정책, 기후변화 대응 및 대기환경, 폐기물 배출 및 재활용, 친환경생활 실천 등 환경분야와 보건 및 안전, 경제 사회, 고용 노동 등 사회분야 및 행정정책, 재정 건전성 효율성 등 지배구조 분야에 책임있는 추진으로 ESG 경영 모범도시로 발돋음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 생활실천 운동을 펼치고 온실가스 감축 친환경자동차 보급, 전기차 충전시설 구축, 재활용 선별시설 현대화 사업,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 1회용품 없는 거리조성 등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여 왔으며, 투명하고 우수한 지방재정 관리로 전국 지자
(포탈뉴스) 달성군새마을회(회장 정연욱)는 지난 24일 송해공원 기세축구장에서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를 앙양하고 결혼이민가족과 화합을 도모하고자 '2024 달성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군 의원, 각급 기관․사회단체장, 대구시 및 구‧군 회장단, 남녀 새마을지도자, 관내 결혼이주여성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읍‧면 입장식 ▲유공자 표창 ▲장기자랑 ▲명랑운동회 등 읍․면별 특색과 새마을지도자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하여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정연욱 새마을회장은 “오늘 행사로 새마을 가족 간 친목이 깊어지기 바라며, 신임회장단을 필두로 결혼이민자 자녀들이 달성군 주민으로서 화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언제나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여 주심에 감사드리며, 오늘 행사로 단합하여 다 함께 잘사는 공동체 만들기에 힘을 보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새마을회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랑의 집고쳐주기, 탄소중립‧생명살림운동 등 더 나은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미래 전북 농업을 이끌어 나갈 새싹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물과 양분을 줬다. 전북자치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은 22일부터 3일간 도내 시·군 새내기 농업직 공무원 22명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새내기 농업직공무원 농업바로알기’교육과정은 농업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농업직 공직자로서 농업․농촌에 대한 근본 가치를 이해하고, 현장 밀착형 정책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농업․농촌의 이해 및 공익적 가치 ▲농업의 가치를 전하는 청년들의 시골살이 ▲농업직 선배 공무원의 업무 노하우 ▲민원 응대 스킬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보조금 지급 및 정산 이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민원 응대 스킬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등의 내용을 실무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해 교육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시군 새내기 농업직 공무원 A 주무관은“농업 현장과 실무적인 내용으로 신규 농업직 공직자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채워졌고, 시·군 공무원간 정보 교류도 할 수 있는
(포탈뉴스) 최병관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도내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체류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하얀양옥집에서 문화관광재단과 머리를 맞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4일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과 간담회를 갖고 체류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북 문화관광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전북 고유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도내 균형적 기초문화예술 지원 확대 ▲전북자치도-광역․기초문화재단-시군 협력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전북자치도의 우수한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야간 관광 프로그램, 관광산업 인프로 확충 등 체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최병관 행정부지사는 “우리 전북이 보유한 역량과 잠재력, 문화자원을 강점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문화관광 전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포탈뉴스) 달성군은 지난 23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달성군 지역사회보장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실무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특화사업 △달성 행복복지한마당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군은 다양한 현장에서 직접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관련 기관의 실무담당자 의견 청취와 토론을 통해 달성군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지역복지계획 수립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장애인분과 및 자살예방분과, 아동청소년분과, 통합사례분과, 영유아복지분과 등 복지분야별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실무자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늘어나는 복지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복지전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실무협의체가 민・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며 “다변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어려움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정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 지역사
(포탈뉴스) 이재영 증평군수가 24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섰다. 이 군수는 먼저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보강천 제방사면 유실 현장과 도안면 화성리 산사태 피해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현장을 살펴본 이 군수는 우기 전 피해 재발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복구를 주문하고 재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재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하는 한천소하천 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우기 대비 예방조치와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살폈다. 또한 증평읍 초중리 수방자재 창고를 방문해 응급복구 장비 및 자재 비치 상황 등을 확인하며 우기 대비 태세 강화를 주문했다. 이재영 군수는 “급격한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게릴라성 호우가 빈번히 발생해 군민들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수해복구사업장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우려지역, 재해취약지역 중심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서별로 철저히 대비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군은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추진 기간’을 운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가 23일부터 24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한 2024년 제46차 한국동물위생학회에서 최우수상기관상 및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최우수기관상은 2023년 학회지 및 학술활동이 많은 기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전북은 학술지 3회, 구두 1회, 포스터 4회 등 총8회의 연구활동으로 학술위원 심사를 거쳐 전북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가 선정됐다. 아울러 지난해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작성한‘전북지역 소에서 첫 럼피스킨 발생 보고’논문은 우수논문상을 수상했고, 럼피스킨 백신 관련 포스터 발표 대상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국동물위생학회는 1978년 창립되어 수의학분야의 학술연구와 학문교류를 위한 장으로 전국 17개 동물위생시험소 소속공무원 850명으로 이루어진 수의학술단체이다. 동물질병과 축산물위생분야 논문 발간과 연구 등의 학술활동을 통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전북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이 한국동물위생학회장을 맡고 있어 전북자치도가 대한민국 동물위생 연구에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박태욱 전북자치도 동
(포탈뉴스) 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는 24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2024년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한호 지회장의 개회사, 송인헌 군수의 축사에 이어 참여자 소양교육,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유진 강사가 ‘테니스공 지압으로 건강한 노후 보내기’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김명수 일자리센터장이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경한호 지회장은 “괴산군의 공익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일교차가 심한 가운데 건강관리에 유의해 활동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사회참여와 소득을 보장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50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행기관 전담인력(2명)을 포함해 대한노인회 괴산군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사단법인 한국특장차협회와 함께 24일 제2회 미래특장차산업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유일한 특장차 집적화 단지인 백구 특장차전문단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개막식에는 이원택 국회의원, 김은정 국토부 자동차정책과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정성주 김제시장, 업체 및 유관기관,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레저용 캠핑특장이 주요품목인 ㈜유로오토와 미국기업 ㈜캘러쉬 간 100만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기념하는 체결식을 진행해 특장차산업의 수출시장에 대한 청신호를 알렸다. 또한 박람회 개최 전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주관 80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특장차 부품 설계 및 정비 분야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9명의 시상식을 진행했으며 특장차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발굴육성의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됐다. 전시회에서는 도내 기업에서 제작된 청소차, 소방차, 사다리차 등 40여 종의 특장차량 및 특장 농기계 관람과 함께 단지 내 특장차 인증시설 및 시험장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자동차융합기술원, 특장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