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관련 기업·대학·연구기관 혁신 주체들의 개방형 네트워크 참여를 통한 빔라인 활용 등 전 단계 포괄적 협력 추진체계 안정을 위해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산·학·연 혁신협의회』총회 및 도민보고회를 충북대학교 오창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총회 및 도민보고회는 충북도, 청주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을 비롯해 혁신협의 회장 신현준 교수(충북대학교), 부회장 유성숙 이사(㈜케이셀), 산업활용 분과위원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세량 분원장, 장치개발 분과위원장 고려대학교 김은산 교수, 인력양성 분과위원장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및 가속기가 구축될 오창읍 기관·단체장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 다목적방사광가속기 혁신협의회는 △산·학·연 협력활성화 △인력양성과 지원 △기술공유 및 지식재산보호 △혁신 프로젝트 발굴 추진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활용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 지원 △정책연구 및 정보교류 등 가속기 기술을 활용한 산업체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연구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여 국가경제 발전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은 5월 2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일본 도레이(Toray) 사(社)의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도레이 사(社)가 경북 구미시에 2023~2025년간 총 5,000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정보통신(IT)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산업부와 경상북도‧구미시는 금번 투자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탄소섬유 분야 세계 1위인 도레이 사(社)는 1965년 한일 국교 수교 이전인 1963년부터 섬유 분야에 처음 진출한 이래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60년간 누적 투자금액이 5조 원에 이르고 4천여 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한 대표적인 외국인 투자 모범 사례이다. 지난 4월에 안 장관 방일 기간 중 도레이 사(社)가 아라미드섬유 제조시설 투자를 확정하고 투자신고서를 제출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도레이 사(社)와 대규모 추가투자 계획에 대한 투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진전을 이루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발언을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과 중국 산둥성농업과학원은 22일 경기도에서 ‘경기도-산둥성 농업과학기술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양 지역의 디지털농업 및 농업 응용 분야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디지털농업과 치유농업, 곤충 등 농업의 응용에 관한 2건의 기조발표와 6건의 주제발표, 2건의 사례발표와 종합 토론이 진행됐다. 첫 번째 기조발표자로 나선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데이터 애널리틱스(통계), 디지털육종(育種), 스마트팜과 인공지능 등 경기디지털농업TF의 사업 추진현황을 소개하며 경기도 디지털농업의 비전을 제시했다. 같은 날 진행된 농업과학기술 교류 협의에서는 체리와 딸기, 버섯, 치유농업 분야에 대해 우선적으로 교류 및 공동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경기도와 산둥성은 2009년부터 농업과학기술 교류를 시작해 벼, 버섯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과 인적 교류를 추진해왔다. 특히 2014년 공동심포지엄 협의에 따라 2015년부터 3년마다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6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네 번째 행사이다. &nb
(포탈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2024년 임업직불금 수급을 위한 임업직불제 임업인 의무교육을 온라인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고령으로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임업인을 대상으로 5월 22일 대회의실에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 임업인 의무교육은 온라인교육으로 임업-in통합포털 또는 농업교육포털에서 9월까지 받아야 하며, 부득이 온라인 교육이 어려운 경우 직불금을 신청한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또는 동부지방산림청으로 문의하여 집합교육 일정을 확인 후 교육을 수강하여야 한다. 임업직불제는 임가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으로 산림의 공익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기 위한 제도로,'임업직불제법'에 따라 임업직불금을 지급받고자 하는 임업인은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과 산림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교육을 2시간이상 받아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으면 임업직불금이 10% 감액되서 지급받게 된다.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2024년 임업직불금 지급대상자는 임업직불제 의무교육 미이수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9월까지 온라인 교육이나 집합교육을 반드시 이수해 주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2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을 위한 「범정부 추진지원단(단장 : 국토교통부 1차관) 6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진현환 1차관이 주재했고, 이상일 용인시장, 이용록 홍성군수, 공영민 고흥군수, 권기창 안동시장, 손병복 울진군수 등 11개 시·도 및 12개 시·군, 기획재정부ㆍ산업통상자원부ㆍ산림청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늘 열린 6차 회의에서는 후보지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지자체의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먼저, 용인은 기존 거주민ㆍ기업들에 대한 보상과 이전을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거주민 등과 소통을 확대하고, 지자체와 사업시행자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나머지 14개 산단에 대해서는 기업과의 입주협약, 지자체ㆍ사업시행자 간 기본협약 체결 등이 끝난 후보지부터 순차적으로 예타절차를 착수하기로 했다. 지난 3월말 입주협약을 통해 확실한 기업수요를 확보한 고흥과 울진은 예타면제를, 안동은 신속예타 신청을 다음달 6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그 외 지역(11개)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시민중심의 민생현안 해결과 세계 초일류도시 준비를 위해, 올해 본예산 15조 368억 원에서 5,717억 원 늘어난 15조 6,08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 대비 3.8%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추경예산 재원은 세외수입 1,927억 원과 교부세 확충 노력의 성과로 추가 확보한 보통교부세 926억 원 등으로, 재정 건전운용 기조하에 지방채 추가 발행 없이 재원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이 체감하는 민생사업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세계 초일류 도시로 도약을 향한 미래 준비에 재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방침이다. ◆ 우선, 시민행복·시민체감 정책에 3,417억 원을 편성했다. ①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에 1,600억 원 투입 시민 교통비 경감과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무제한으로 대중교통비 일부를 환급하는 I-패스 사업이 ‘24. 5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K-패스 사업 국비 포함한 총 98억 원을 반영하고,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에 214억 원, 지하철 안정적 운행과 65세 이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지로 나아가기 위해 22일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약을 맺고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지원사업 유치에 나선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엘리트빌딩 4층에서 제주대학교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KADIF), 제주산학융합원,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와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내외 유관기관과 기업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대학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사업 유치 등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내 자율차 운행과 관련된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하고, 제주대는 인재 양성과 지역 혁신 생태계 창출을 지원한다.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유망 자율주행 기업을 유치·육성하고 지역 내 자율주행 서비스를 기획하고 관리하며, 정부 사업 유치 활동을 담당한다. KADIF는 법·제도적 지원과 정부 사업 활동 지원, 제주산학융합원은 산·학·연 연계와 홍보, 카카오모빌리티는 서비스 플랫폼 개발과 정밀지도 구축 등을, 라이드플럭스는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청정 생태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골프장 내 농약 및 화학비료 사용을 최소화하는 등 친환경적 관리를 본격 도모하며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친환경골프장 인증제 도입의 초석을 다진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3시 도 농어업인회관 2층에서 도내 골프장 24곳과 ‘지속가능한 친환경골프장 운영·관리와 지역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지역 골프장 총 29곳 중 82.8%가 참여한 이날 협약은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골프장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지하수 의존율이 96.1%를 차지하는 만큼 지하수 함양지역인 중산간 지하수자원특별관리구역에 위치한 도내 골프장의 사전 관리를 통해 환경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농약사용 저감과 지하수 이용 절감, 지역사회 협력 등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농약·화학비료·지하수 사용 최소화 등 환경보전, 일회용품 사용 억제 등 자원순환 효율성 증대, 지역사회 협력 및 상생 활동 전개, 친환경골프장 인증, 친환경 운영 홍보, 골프장 관리 실태 조사 및 데이터베이스(DB) 구축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협력해나갈
(포탈뉴스) 포항시는 22일 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포항시 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5월 공무원 마인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성진 ㈜머니프레임 대표가 돈에 대한 심리를 진단하고 현명하고 지혜롭게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신 대표는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 열풍이 불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상 진단을 시작으로, 돈을 다루는 네 가지 역량의 균형과 성장을 통해 현명하게 돈을 사용하는 원칙과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유명 기업인들의 다양한 성장 및 투자 사례를 통해 원칙을 지키며 안전하고 지혜롭게 투자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으며, 소비와 투자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이 직원들의 건강하고 효과적인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22일 포항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업무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업무보고회에는 장상길 부시장을 비롯해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및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부서별 주요 업무를 공유하고 사업추진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기업지원 인프라 구축 및 기술사업화 등 기업지원 업무와 더불어 ▲이차전지산업 오픈 이노베이션 활성화 ▲첨단기술 기반 그린바이오 산업클러스터 조성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구축 등 포항시가 핵심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터리, 바이오, 에너지, 디지털 분야 육성에 대해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후 장 부시장은 포항테크노파크 시설 및 입주기업을 둘러보며 관련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상길 부시장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지역산업의 거점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술혁신 촉진 및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차전지・수소・바이오・철강・신소재・미래기술 등 5대 신성장 핵심 산업을
(포탈뉴스) 창원시정연구원은 2024년 5월 22일 광주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남부경제권 구축 등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영호남 최초로 특례시 연구원과 광역시 연구원 간 체결한 것으로, 각 지역을 대표하는 싱크탱크로써 효율적 정책지원과 연구‧정보교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지역산업 및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공동연구, 남부경제권 구축을 위한 지역 정책 정보교류, 상호 연구사업 등과 관련된 자문활동, 각종 연구보고서 및 간행물 제공 기타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협약식 이후 “지역 산단 혁신성장 및 상호협력 정책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먼저, 한국산업단지공단 김병오 본부장의 “국가산단 대개조 현황 및 이슈”, 창원시정연구원 전상민 팀장의 “창원특례시 도시 공업지역 현황과 개선 방향”, 광주연구원 한경록 실장의 “광주 산업단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고, 전남대 나주몽 교수를 좌장으로 지역전문가가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이어졌다. 창원시정연구원 김영표 원장
(포탈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2일 오후 현대위아를 찾아 방산기업 및 협력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방위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방산기업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2년(22~23) 방산 수출이 평균 150억 불의 성과를 달성함에 따라 2024년 방산 수출 목표 200억 불 달성 및 2027년 대한민국이 세계 4대 방산강국으로 진입하기 위한 경남의 추진 전략 마련과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오션, 현대위아, 이엠코리아 등 방산기업 14개 사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KOTRA 등 8개 협력기관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박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 방위산업이 활성화되고 있고, 그 중심에 경남 방산기업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은 도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도와 기업, 연구기관과 유관기관이 방위산업 육성과 지속 성장을 위한 생태계 마련에 힘을 모으는 동시에, 경남도는 기업이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포탈뉴스)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오는 22일 오후 3시 30분 원주영상미디어센터(원일로 139, 4층)에서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소상공인연합회 윤리강령 낭독, 안승남 전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증정, 신임회장 임명장 수여,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 회원 및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다. 이번에 새로 취임하는 김원효 회장은 경영컨설팅업체 ‘쎔랩’의 대표로 현재 자영업 역량강화 컨설턴트 및 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원효 신임회장은 “원주시 경제발전에 기틀이 되는 소상공인들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원주시 소상공인연합회는 2016년 4월 최초 창립했으며 원주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회원 상호 간의 기술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고소득 약용작물 중 번식이 잘 되지 않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단삼을 조직배양기술로 대량생산하기 위해 충북도 보유 특허기술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단삼(丹參)은 인삼의 형태를 닮고 빛깔이 붉은 작물로, 탄시논과 비타민E를 함유해 혈압 강하, 심근경색 예방, 복부지방 분해 및 간 기능 개선 등 약리적 효능이 있다. 증식률이 낮고 바이러스 감염률이 높아 고품질 종묘 생산 기술이 필요한 약용작물이다. 조직배양기술은 식물의 잎, 줄기, 뿌리와 같은 조직이나 기관의 일부를 무균적 배양을 통해 식물체를 분화시키고 증식시키는 기술이다. 바이러스가 감염되지 않은 고품질 식물을 대량 생산할 목적으로 사용된다. 이번 통상실시 계약을 체결한 특허는 ‘단삼의 엽편배양 방법을 이용한 대량생산 방법’이다. 단삼의 잎 조직을 배양해 식물체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로, 식물체 분화 증식률을 관행대비 40~50% 이상 향상시킬 수 있는 특허 기술이다. 특히, 조직배양묘로 단삼을 재배할 경우 수량이 관행대비 27%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 농기센터는 이번 특허 기술 이전으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2일 충청남도 대회의실에서 ㈜에이치브이엠, ㈜듀링 등 2개 기업과 총 487억 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완섭 서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에이치브이엠 문승호 대표이사, ㈜듀링 고주형 대표이사 등 8개 시군 15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르면 ㈜에이치브이엠은 2025년 5월까지 서산인더스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17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4279㎡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고 4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첨단금속 제조 전문기업 ㈜에이치브이엠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이라는 비전을 담아 ‘한국진공야금’에서 기업명을 변경했다. 고청정 진공용해 기술과 합금화 기술을 기반으로 고순도 금속, 특수금속, 첨단금속 등을 제조해 다양한 전방산업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성장잠재력이 큰 항공우주 등 차세대 첨단산업 금속 분야에 성공적인 진입을 이뤄 발전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듀링은 2027년 3월까지 서산오토밸리 일반산업단지에 270억 원을 투자해 2994㎡ 규모의 공장을 증설하고 32명을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