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관세청은 4월 24일 서울세관에서 이명구 관세청 차장 주재로 「관세행정 스마트혁신 자문위원회」 5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세행정과 관련한 해운업계의 규제개혁 요구 사항, 관세청의 수출 확대 지원 방안, 행정규칙 통폐합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① 먼저, 한국해운협회의 건의 사항인 △외항선 수입 시 선박용품 수입신고 절차 개선, △적재화물목록 송·수하인 정정 처리 기준 통일 등을 듣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일정 요건을 갖춰 외항선을 수입하는 경우 국제무역선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특례규정을 신설하여 해당 선박에 적재한 물품을 따로 수입신고해야 했던 부담을 완화할 예정이며, 합리적이고 통일된 적재화물목록 송·수하인 정정 처리 기준을 마련하여 세관별로 상이한 행정 처리로 인해 발생했던 업무혼선을 해소할 계획이다. ② 이어서 관세청이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민생과 직결된 소상공인 수출 지원, △농수산물 등 1차 산업 품목의 원산지 간편 인정, △원산지 증명이 어려운 중고물품, 전통주 등에 대한 원산지 간이확인 대상 확대 등의 효과와 영향을 점검하고 바람직한 방향에 대해 논
(포탈뉴스) 관세청은 4월 23일 부산세관에서 고광효 관세청장 주재로 ’24년 제2차 「마약밀수 특별대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4년 1/4분기 마약밀수 동향을 점검하고, 해양 마약밀수에 대한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동 대응 방안은 최근 선박을 이용한 대형 마약밀수 시도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해상 마약밀수에 대한 새로운 대책이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수립됐다. 먼저, 관세청은 ’24년 1/4분기 동안 총 166건, 142kg의 불법 마약류 밀반입을 국경단계에서 차단했다고 밝혔다. 주요 밀수경로(건수기준)는 국제우편(55%), 특송화물(24%), 여행자(20%) 순으로 엔데믹 후 급증세를 보였던 여행자 마약밀수가 최근 주춤했는데, 이는 작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고강도 단속 대책의 영향으로 보인다. 주요 단속 품목(중량기준)은 필로폰(62%)에 이어 대마(12%), 엠디엠에이(MDMA)(6%), 케타민(4%) 순이며, 주요 출발국(중량기준)은 태국(37%), 말레이시아(12%), 미국(9%) 순으로 동남아 지역으로부터의 마약밀수가 여전히 강세를 보였다. &nb
(포탈뉴스) 아산시가 24일 경찰대학과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아산시장, 경찰대학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류 및 협력, 양 기관의 보유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홍보 추진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맞춤형 관광코스 개발(경찰대학 및 가족 대상), 관광지 입장료 및 시티투어 버스 탑승료 할인, 경찰대학 내부 견학 프로그램 지원(가상 음주체험, 경찰 오토바이 탑승 등), 각종 관광 홍보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경귀 시장은 “2025년은 통합 아산시 출범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진흥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경찰과 경찰 가족분들이 아산의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내 기관 및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과 아산시자원봉사센터이 2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자원봉사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여성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협력, 여성 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사회 연계·홍보 등이다. 유옥순 여성커뮤니티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여성의 사회참여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창 아산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양 기관의 협력 체계 구축이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기여하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아산시 시민로405번길 6-5)는 취·창업 역량 강화 교육 및 문화·예술, 여성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및 시설 이용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성커뮤니티센터 누리집,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관세청은 전자상거래 등 관세행정과 관련한 국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2024 관세행정 민원상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해외여행과 해외직구가 급증하며 지난 1년동안 개인 민원이 전체 민원(240,103건)의 54%를 차지하는 현실을 반영해, 특송화물, 국제우편물, 여행자 통관 등 개인의 관심이 큰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외에도 통관, 심사, 자유무역협정(FTA) 등 관세행정 6개 분야 27개 업무별로 상담사례를 세분화하여 총 1,021건의 민원 답변을 담았다. 사례집은 관세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자책(e-book)으로도 제공해 우리 수출입 기업과 개인이 손쉽게 상담사례를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관세청은 최근 납세자 보호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국민과 납세자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24시간 수출입 통관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 응대를 위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이다. 고광효 관세청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관세행정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울산 북구 출신 가수 고정우가 24일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를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고정우는 북구 강동동 출신으로 2013년과 2014년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며 물질소년 해남으로 처음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트롯 경연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해물뚝배기 보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고정우는 "어린시절 많은 도움의 손길로 지금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금이 또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북구 관계자는 "기초생활수급자로 도움을 받았던 고정우가 대중에게 사랑받는 가수가 되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달한다는 점에서 이번 기부는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구 지역 저소득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4월 24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재위촉·신규 위촉된 민간위원 9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들의 임기는 2024년 3월 23일부터 2027년 3월 22일까지다. 한편,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는 지방보조금 예산 편성, 지방보조금 관련 조례 제·개정안, 공모 절차에 의한 지방보조금의 교부 여부 등을 심의하는 기구다. 울산광역시 중구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에 따라 법무사·변호사·교수 등 전문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9명과 당연직 위원 3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4월 24일 오전 9시40분 울산 동구청 중강당에서 동구 관광두레 PD(강지훈)와 함께 '2024 관광두레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관광두레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비롯한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경남지사 담당자, 울주군과 남구 관광두레PD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동구 주민들에게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알리고 신규주민사업체 모집 안내와 함께 울주군과 남구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체의 우수사례를 소개하였다.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민주도형 관광산업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관광객을 상대로 숙박, 여행, 기념품 등 관광사업을 경영하도록 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울산 동구는 앞서 2월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사업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약체결을 하였다. 관광두레 신규주민사업체 모집은 4월 15일부터 5월 24일까지이며 서류심사를 거친 뒤 온라인 아카데미 참여와 현장실사, 발표평가 및 종합평가를 통해 7월 31일 최종 주민사업체 합격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남구는 24일 일자리종합센터 1층 취·창업 커뮤니티공간에서 (사)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와 “중소기업 1사1청년 채용”을 위한'남구청년 일자리 매치UP'협약을 체결했다. 남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동시에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으로 △지역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구인 · 구직활동 지원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남구 채용박람회 개최 시, 중소기업 홍보관 및 채용지원서비스 우선 지원 등이 담겨져 있다. 남구 일자리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 일자리종합센터에서는 기업체에서 필요한 구인활동 지원, 구직희망 청년 알선, 일자리 채용박람회 시 홍보관 운영 지원 등을, (사)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에서는 소속 회원사의 참여를 유도하여 1사 1청년 채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사)울산남구중소기업협의회는 88개의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 기업 경영에 관한 정보교환과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4. 24 도청에서 이화여자대학교와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강원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협력과 연구 인프라 공유를 통해 바이오의약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 등 바이오산업 육성 지원 협력, 각 기관 연구개발 인프라 및 우수인력 교류를 통한 공동연구 협력, 기술이전, 창업, 임상 등 기업지원 추진, 산·학·연·병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가 신규사업 공동 기획·대응 등이다. 양 기관은 바이오의약 개발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각자 역량을 키워왔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약학․의학․생명과학․식품생명공학․식품영양학 등 첨단 바이오분야 학문 후속세대 양성은 물론, 임상바이오헬스대학원과 제약바이오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산업 수요에 맞춘 첨단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화여대 의료원은 연구중심병원을 준비하며 마곡 산업단지(M-Valley)를 세계적 수준의 첨단 융복합 Medi-Healthcare 클러스터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화여대는 우수
(포탈뉴스) 울산 청춘푸드트럭(주)이 24일 울주군을 방문해 제5회 울주 작천정 벚꽃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정기석 대표, 울주작천정 벚꽃축제 추진위원회 박순목 위원장,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양호영 사무처장, 울주군 자원봉사센터 손영순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청춘푸드트럭(주)은 올해 뿐만 아니라 앞서 지난해에도 작천정 벚꽃축제 수익금 일부를 삼남읍 저소득세대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계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기석 대표는 “올해 벚꽃축제에서 많은 상춘객의 성원을 받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울주군 복지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전달된 성금이 울주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주택 임대차 신고 계도기간을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임차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 1일 제정됐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 6천만원 초과, 월세 30만원 초과한 경우,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임대인이나 임차인이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울주군은 임대차 신고 제도 정착을 위해 3년간 계도기간을 운영해왔다. 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과태료를 부과하기에 앞서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확정일자 부여 신청을 임대차 신고로 오인해 임대차 신고를 누락하지 않도록 추가 계도기간에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부터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임대차 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 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해 현행 4만부터 100만원의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따라 과태료를 낮추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2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는 관내 상인회장, 주민자치단체 위원장, 지역 자생단체 대표 등 23명이 참석하여 장수현 대흥동상점가 상인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지역사회 연대를 통한 소진공 이전 저지 촉구계획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상징적인 공공기관인 소진공이 시설 노후화를 이유로 주요 상권이 밀집해있는 원도심을 떠나 유성구로 이전한다는 것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소진공의 설립취지와 원도심 공동화 현상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생각한다면 이전 계획에 대한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위원장으로 선출된 장수현 대흥동상점가 상인회장은“정부기관인 소진공의 이전을 막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힘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체계적인 투쟁이 필요하다”라며“소진공이 원도심에 존치할 수 있도록 지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해 투쟁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포탈뉴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4일 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종사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은 ▲교육 운영과 정보 교류를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기관 맞춤 교육 진단과 컨설팅 ▲수요를 적극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및 활용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홍준 원장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올해 신규 출범한 출연기관인 만큼 지방공공기관 종사자가 갖춰야 할 직무역량 확보가 절실히 필요했다”며 “세종시민들의 일자리와 지역경제성장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전문성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을 지속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포탈뉴스) 충청북도와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24일 오창 이차전지 특화단지에서 ʻ원스톱 수출 119ʼ 행사를 개최하고, 충북테크노파크 및 주요 수출지원기관들과 함께 이차전지 등 수출기업 7개사의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원자재 수입대금 유동성, B2B해외영업 파트너 발굴, 해외 마케팅 전담인력 등 해외시장 진출시 애로사항을 건의했고, 이에 대해 지원단은 수출입은행에서 원자재 수입을 위한 ʻ수입자금대출제도ʼ 등을 안내했고, B2B 해외영업애로 등을 위해서는 코트라 현지무역관을 통한 ʻ수출 24 글로벌대행 서비스ʼ를 설명하는 등 유관기관들의 다양한 수출지원사업을 활용토록 안내하고,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소관부처와 협의하여 지속 개선해 나가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 이어 지원단과 충북도는 수출액이 총 매출의 90% 이상 차지하는 ㈜이투텍(오창읍 소재)의 리튬 이차전지 전극제조 공정을 둘러보고 수출 강소기업으로 성장한 노하우를 경청했으며, 수출확대와 고용창출에 기여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기획재정부 나성화 원스톱수출‧수주지원단